▲사진출처=블룸버그
아베 총리는 다음달 26일(현지시간) 미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지방 한 곳을 거쳐 수도인 워싱턴DC에 도착한 뒤 28일부터 이틀동안 상·하원 합동연설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국 정치·외교 관련 정보지인 ‘넬슨 리포트’도 의회의 고위소식통을 인용해 “베이너 의장이 아베 총리의 상·하원 합동연설을 위해 공식 초청장을 보내는데 동의한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와 논의 절차 등으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