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윤상현이 6세 연하의 작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후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윤상현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윤상현의 여자친구는 6살 연하의 글을 쓰는 분”이라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깜짝 공개했다”고 전했다.
윤상현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 hwpa****는 “윤상현 씨 좋은 인연 찾으셨나보네요. 예쁜 사랑하세요”라는 글을 남겼으며, 네티즌 star****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윤상현씨 행복하세요”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 boba****는 “축하합니다. ‘승승장구’에서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기쁜 일이네요”라며 축하했다.
윤상현이 열애 사실을 공개한 ‘힐링캠프’는 2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