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자산운용사들 경쟁이 월중 배당 ETF로 번지고 있다. 월중 배당 ETF를 출시하는 것은 물론, 기존 월배당 상품을 월중 배당으로 변경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월중 배당 ETF는 현재 8개다.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2종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4종목을 보유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매월 15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ETF는 14일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기존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서 매월 15일로 변경한다. 15일이 영업일이 아니면 그 직전 영업일로 변경된다.
8월 분배금은 기존과 같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프리미엄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3종 순자산 총합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ETF에 함께 투자할 경우, 월 2회 배당받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소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69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프리미엄 ETF(상장지수펀드)’ 시리즈 3종 순자산 총합이 3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2861억 원이다.
지난해 6월 상장 후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매월 높은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며 지난해 국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