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프로야구단의 브랜드 디자인이 글로벌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KT는 ‘KT 위즈(wiz)’ 브랜드 디자인이 ‘에이디자인 어워드’와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 등 총 4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포츠구단이 브랜드 디자인으로 글로벌 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다.
에이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디자인 행사로 매년 산업
프로야구 KT 위즈는 첫 외국인 선수로 전 대만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즈 소속 마이크 로리(Mike Loree)를 자체 트라이 아웃(예선 경기)을 통해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신인 선수 자원을 보호 하고 투수진의 유연한 운영을 통한 1군 무대로의 안정적인 진입을 위해 육성형 외국인 선수를 선발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
7일 KT 위즈 야구단은 “XTM 이숭용 해설위원을 타격 코치로 삼성 라이온즈 장재중 배터리 코치, 전병호 투수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 야구단은 조범현 감독을 포함 총 12명의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
주영범 단장은 “이숭용 코치는 2000년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타자로 출장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 관리가 철저하
KT 프로야구단 공식 명칭이 ‘KT Wiz(케이티 위즈)’로 확정됐다.
KT는 7일 이같은 프로야구단 명칭과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야구단 명칭은 공모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3만2000명이 응모했다. KT야구단 공식 명칭으로 선정된 ‘KT Wiz’는 비상한 솜씨와 비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 달인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일반적으
KT는 전국민과 함께하는 프로야구단 이름과 야구단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baseball.kt.com)를 통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사인을 받은 팬들과 이숭용, 마해영 해설위원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KT 야구단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