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강호필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56·육사 47기)에게 진급‧보직 신고를 받으며 “북한이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작전본부장인 강 신임 합참차장은 육군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 보임됐다. 합창차장에 중장이 아닌 대장이 보임된 것은 박인용 해군 대장 이후 16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진들로부터 민생 현안을 보고받은 뒤 현장 방문 횟수를 늘리고 있다. 국민과 직접 만나 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민심 다독이기에 나선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6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각 부처 현장 행보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계속해서 장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김명수(해사 43기) 해군작전사령관이 내정됐다. 해군 출신 합참의장 발탁은 2013년 최윤희 의장 이후 10년 만이며, 역대 두 번째다.
정부는 29일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 등 7명의 4성 장군(대장)을 모두 교체하는 군 수뇌부 인사를 발표했다.
중장(3성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 신임 김 차관 임기는 20일 자로 시작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의 신임 국방부 차관 임명 사실을 밝혔다.
김 신임 차관은 1964년 서울 출생으로 예비역 중장(육사 43기)이다. 현역 시절 제22보병사단 부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제2
검찰 출신 박석일(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장검사로 임명됐다.
4일 공수처는 인사위원회 추천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지난달 27일자로 검사 3명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부장검사에는 박석일 변호사, 평검사로는 이현주(43기) 공수처 수사관과 최장우(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
박 부장검사는 검찰 재직 당시 대검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국가안보실 2차장에 인성환 전 합동군사대 총장(60·육사 43기)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에서 안보실 2차장 임명 사실을 밝혔다.
인 신임 안보실 2차장은 대위 시절인 1992년 한국군 최초 유엔군사령부 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 경비중대장에 보임됐고, 이후 국방부 미국정책과,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 한미연합사단
방송인 이혜성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이혜성의 소속사 SM C&C 측은 이혜성과 패션 브랜드 CEO 김락근 대표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혜성과 김 대표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한 브랜드 글로벌 파티에서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혜성 측은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다.
최근 사모펀드로의 매각이 불발된 위스키 브랜드 ‘윈저’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지난 회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7% 전후로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모회사를 대상으로 100%에 가까운 배당성향의 현금배당이 이뤄졌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달 27일 베이사이드PE와의 윈저 브랜드 매각 계약을 해지했다. 베이사이드PE가 매각 조건 중 일부를 충족하지 못해 계약 해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혜성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 나와 같이 방황하고 있을 당신에게 / 스무 살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나, 이게 최선인가, 더 나은 길은 없었을까, 그런 생각을 늘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경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했다.
소속사 SM C&C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면서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서울 송파구청이 관내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삼국시대 유물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공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구청은 21일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사업장 유물 발견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송파구는 "발굴조사가 완료된 곳이나 조사 제외(문화재 미출토)구역에 대해서는 공사를 진행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예정된 일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백제와 신라 등 삼국시대 유물이 발견됐다. 유물이 발견되면 공사 일정도 전면 중단되는 만큼 연내 분양일정도 불투명해졌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잠실진주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부터 전문업체를 선정해 공사 현장에서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합은 2016년부터 용역업체를 선정해 문화재
방송인 이혜성(30)이 폭식증과 대인기피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18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휴학했던 진짜 이유’라는 제목으로 폭식증, 식이 장애와 관련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21~22살에 휴학을 한 번 했다. 폭식증이 너무 심해서 몇 달 정도는 사람들 만나지 않고 마음껏 먹고 살 찐 모습으로 있고
정부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개발·실증으로 2035년까지 상용화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과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H2)와 암모니아(NH3)를 기존 석탄발전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에서 안정적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주유소보다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을 목표로 올해 중 급속충전기 3000기를 확충해 당초 목표보다 조기 달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BIG3(미래차·시스템반도체·바이오)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한 당
정부가 저공해(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벌금 형태의 기여금 제도를 도입하자 자동차 업계에서는 국내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로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충전 인프라 설치 더딘데 규제만 앞서
먼저, 차 업계는 시장 상황, 마케팅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페널티를 부과하는 건 부당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저공해차는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의 방송가 활약이 눈길을 끈다.
18일 이혜성이 12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의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4년만인 지난 5월 퇴사했다. 이후 공개 연애 중이던 전현무의 소속사 SM
코스피가 미국 부양책 논의 등 국내외 이슈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83포인트(0.37%) 오른 2367.2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투자자별 동향은 외국인이 432억 원을 순매수하고 개인이 278억 원, 기관이 198억 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24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SM C&C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혜성은 남자친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7일 KBS라디오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작년 6월부터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후임은 이현주 아나운서로 낙점됐다. 이현주 아나는 오는 11일부터 마이크를 잡게 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뛰어난 진행 실력과 함께 통통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