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재해 1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 저유소 임직원 2200여 명이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791일 동안 상해사고뿐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달성한 성과다.
1980년 울산공장을 가동한 이래 최장기간이
에쓰오일(S-OIL)은 3일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날까지 471일 동안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하면서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창사 이래 세 번째 60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이다.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한 SHE(안전ㆍ건강ㆍ환경) 법규를 반영한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최초로 ‘무재해 2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시’란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누적 합산한 개념으로,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로 계산한다. ‘무재해 인시’는 정유 공장이 얼마나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가늠자다.
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10월부터 무재해를 지속했고, 2017년 9
현대오일뱅크가 업계 최초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시’란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누적 합산한 개념이다.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고 표현한다. 그동안 국내 정유사들은 무재해 700만, 900만 인시를 달성한 적은 있었지만 1000만 인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오일뱅크의 이번 100
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10월 31일부터 1007일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하며 ‘무재해 7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인시’란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이다.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고 표현한다.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100만 인시가 누적되는 데 평균 135일 정도가 걸린다.
연속 무재해 기간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총 28차례 수상하며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쌍용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마리나 해안고속도로가 최근 열린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시상식에서 토목부문 시공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87년 래플즈 시티 이후 총 28회 수상으로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최다 수상이다.
마리나 해안 고
SK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OC(Kuwait Oil Company)가 발주한 쿠웨이트 변전소 현대화 공사(KES) 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재해 1000만 인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약 33개월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KES현장은 중동사막의 모래바람과 높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업계 사상 최장 기간의 무재해 인시를 기록했다.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인 ‘인시’는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 표현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3일 정유업계에서는 최장기간인 874일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하며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89년
쌍용건설이 안전 경영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김석준 대표이사와 본사 및 국내현장 전임직원은 물론 현장의 근로자까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안전혁신 결의대회를 본사와 전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본사에서는 안전혁신 대토론회에 이어 △외부 특강 △중장기 현장 안전관리방안 발표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 등이 이어졌고,
SK건설은 11일 에콰도르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에콰도르가 발주한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에콰도르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세운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약 33개월간 공사를 진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시공중인 지하철공사가 5년6개월 동안(150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을 세계 최초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2009년 6월말 현장 착공 이래 지난달까지 5년6개월(66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1500만 인시 무재해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1500만 인시
SK건설은 5일 인도 파두르 원유비축기지 건설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국가차원의 무재해 인시 기록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인도에서 달성한 대기록이다. 특히 파두르 프로젝트는 주요 공정이 터널 내 발파작업으로 화약류에 상시 노출돼 있고, 역시 고위험 공종으로 차별화된 안전관리가 필요한 지하 파이프 수직설치 작
쌍용건설이 시공 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쌍용건설은 4일 열린 싱가포르 안전대상 시상식(ASAC 2013)에서 자사가 시공 중인 도심지하철(DTL) 2단계 921현장이 대상(Champion)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해 현재 시공 중인 모든 현장을 평가해 수여하는 안전 관련 최고
쌍용건설은 시공 중인 싱가포르 도심지하철(DTL) 921 현장이 착공 50개월 만인 이달 초 싱가포르 최초로 무재해 1000만 인시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싱가포르 지하철 무재해 최고 기록인 700만 인시를 훌쩍 뛰어넘는 대기록으로, 2016년 3월 완공 시점에는 약 1600만 인시 무재해라는 사상 초유의 진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발주처로부터 현장 우수 안전관리를 공식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MCE) 483 현장이 무재해 1000만인시(1000만 시간동안 무재해)를 달성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공식인증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08년 11월 현장 개설 후 4년6개월 동안 무사고·무재해를 유지한 것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바레인 정유 플랜트를 완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9일(현지시각) 바레인 밥코의 정유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에는 칼리파 바레인 수상과 압둘 후세인 에너지 장관 겸 밥코 회장, 삼성엔지니어링의 박기석 사장 등 정부 관계자와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페르시아만의 바레인 시트라 지역에 건설된 이번 정유 플랜
롯데그룹 계열 석유화학업체 호남석유화학이 아시아에서 2번째로 '산업의 쌀' 에틸렌 생산량 100만t을 돌파했다.
호남석화는 지난 19일 낮 12시에 대산 나프타분해설비(NCC) 공장 가동 353일 만에 에틸렌 생산량 100만t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일 공장 규모로 연 100만t 생산은 국내에서 처음이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SK케미칼이 무재해 대기록을 세웠다.
SK케미칼 25일를 기해 수원공장 무재해 1000만인시 기록을 최초로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2001년 4월 11일 이후
8년4개월 동안 공장 무사고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8시간 근무 기준 410명의 구성원이 8년 4개월 동안 생산활동을 하면서 전혀 사고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 무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