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톱10 진입을 노린다.
김시우는 2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ㆍ약 67억원)에 출전한다.
18일 끝난 소니오픈에서 PGA 투어 데뷔 최고 성적(단독
미국팀의 6연패로 끝난 2015 프레지던츠컵엔 엇갈린 운명을 맞은 두 남자가 있다. 양팀 추천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빌 하스(33ㆍ미국)와 배상문(29)이다.
빌 하스는 미국팀 단장이자 아버지 제이 하스(62)의 추천을 받았고, 배상문은 인터내셔널팀 단장 닉 프라이스(58ㆍ짐바브웨)의 추천을 받아 생애 첫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밟았다.
두 선수의 20
2015 프레지던츠컵의 마지막 승자를 누구일까.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 배상문(29)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싱글 매치 마지막 12조로 나서 빌 하스(미국)와 맞붙는다.
배상문은 9일 포볼 매치 승리에 이어 10일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도 승리, 이번 대회 들어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특히 배상문은 10일 포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부자간의 팀 플레이를 볼 수 있게 됐다. 미국팀 단장 제이 하스(62)과 그의 아들 빌 하스(33)가 이번 프레지던츠컵에 동반 출전한다.
빌 하스는 아버지이자 단장인 제이 하스의 추천으로 미국팀에 합류했다. 하스의 합류는 어느 정도 예측됐다. 단장의 아들이라는 점도 있지만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랭킹 11위로 성적만 놓고 본다면
2015 프레지던츠컵 막차 티켓 경쟁이 뜨겁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우승한 제이슨 데이(28ㆍ호주)가 인터내셔널팀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순위 다툼이 치열하다.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최종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들이 동반부진의 늪에 빠졌다.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물론 차세대 주자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 영건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든 한국선수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병훈(24)뿐이
이래서 마스터스다. 통산 140승의 과거 ‘빅3’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ㆍ이상 미국), 어닐 엘스(46ㆍ남아공)의 황홀한 역주행이 이어졌다. 이들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스터스가 황홀한 이유로 충분하다. 하지만 이들은 참가하는 데 만족하지 않았다. 1ㆍ2라운드 스코어만 놓고 보면 2000년대 초반 마스터스 기록이라 해도 의심할 사람은
최경주(45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에서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인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68ㆍ69ㆍ
박성준(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매나 챌린지에서 생애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박성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 코스(파72·69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았다.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친 박성준은 빌 하스(미국·22언더파 266타)에 1타가 모자라 맷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시즌 첫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배상문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2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670만 달러ㆍ71억2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5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최종합계 8언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ㆍ사진)가 시즌 첫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위창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위창수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웹 심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ㆍ사진)이 시즌 첫 ‘톱10’ 진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합계 16언더파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ㆍ사진)이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34타로 경기를
패트릭 리드(24ㆍ미국)가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우승을 예약했다.
패트릭 리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리드는 3라운드까지 합계 27언더파 189타로 단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가 시즌 첫 ‘톱10’을 노린다.
위창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ㆍ6950야드)에서 열린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ㆍ60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위창수는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경기를
32세 늦깎이 신인 제임스 한(한재웅)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전에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PGA에서는 이동환(26·CJ오쇼핑)과 김시우(18·CJ오쇼핑)가 화제의 대상이었다. 이동환은 지난해 12월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1위로 통과했고, 고교생 골퍼 김시우은 최연소 합격자로 PGA투어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는 막판 스토브리그가 한창이다.
지난해 초반부터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키며 3승을 기록한 김자영(21)은 LG와 4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김자영은 2016년까지 LG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입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이 국내 여자프로골퍼를 공식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프로골프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판도가 심상치 않다. 초반부터 신예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에 주목하고 있다.
러셀 헨리(미국)는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헨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ㆍ7068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6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