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안방 레슨 프로그램인 SBS골프의 골프아카데미가 2018시즌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다.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아카데미는 지난 10주간의 동계 특집을 마치고 막강 스타 교습가 6인들이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화요일은 고덕호, 김영, 조도현이 나선다. 'PGA클래스A'멤버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로도 꼽힌 고덕호는탄탄한 이론을 바
‘야구 레전드’ 이승엽과 이호준이 그린에서 한판승부를 벌인다.
올해 프로 야구선수 생활을 마감한 ‘백전노장’ 이승엽(전 삼성)과 이호준(전 NC)이 SBS골프 연말특집 프로그램 ‘슈퍼스타 & 슈퍼매치’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슈퍼매치는 영하의 날씨 속에 경기도 양평의 한 골프장에서 펼쳐졌다.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야구계 거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60회 KPGA선수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 (파72·6988야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다음은 김종적-강욱순-박노석 인터뷰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한 소감이 어떤지
△김종덕-허리 부상으로 최근 2년 간 고생을 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내가 잘해서도 이기지만 상대방이 무너져도 이긴다는 결과를 보여줬다.
우승자를 이지현2(21)로 만들고 막을 내렸다. 생애 첫 우승이다. 결론은 18번홀(파4)에서 났다. 동타를 이뤘던 이지현2가 2퍼트, 조정민은 3퍼트였다.
투어 3년차 이지현2는 28일 경기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18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라운드 성적
1.박상현 -12 132(66-66)
2.최경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
▲JTBC골프, 18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1라운드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1.06:50 엄근찬-박재경-고인성
2.07:00 전윤철-
이상희(25·호반건설)가 일을 낼까.
무대는 18일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개막하는 제21회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총상금도 지난해보다 2억원을 올려 국내 최고액이다.
가장 큰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이상희의 타이틀 방어와 2개 연속 우승여부. 이상희는 지난해 대회에서 고
국내 최초의 레슨 프로그램 SBS골프아카데미가 봄 개편 프로그램으로 21일, 22일 이틀간 90분간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다.
올 시즌에는 PGA클래스A 멤버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도 이름을 올린 고덕호 와 세계3대 투어를 정복한 김영이 화요일을 책임진다.
한국과 일본무대에서 통산 10승을 일군 베테랑 골퍼 허석호 와 친절한 레슨으로 대중적 인
올해 ISPS 한다 월드컵골프(총상금 800만 달러) 주인공은 덴마크 선수들이었다. 나머지는 27개국 선수들은 조연이었다.
쇠렌 키옐센과 토르비외른 올레센이 한 조로 나선 덴마크는 26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쳐 공동 2위인 중국, 미국, 프랑스를 4타 차로 제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한국의 기대주 안병훈(25·CJ그룹)이 월드컵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국가대항전인 월드컵은 24일부터 4일간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가 돼 포볼, 포섬으로 경기를 벌여 우승국을 가린다.
1, 3라운드는 같은 팀 2명의 선수가 볼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이고 2, 4라운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승상금 전액을 기부할 겁니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만 2승을 기록중인 조민규(28·타이틀리스트)가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20~23일)에서 우승하면 상금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 데뷔해서 고향인 대구 경북 지역에서 대회를 해본 적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이 오는 1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월드컵 골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28개국, 48명이 출전하는 월드컵은 11월 24일부터 4일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상금 256만 달러가 걸려 있다.
1, 3라운드는 2명이 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는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이 일본 와카야마에 출격했다.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박재범(34),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등 11명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19일부터 나흘간 일본 와카야마현의 하시모토컨트리클럽(파71ㆍ7127야드)에서 열리는 간사이 오픈 골프선수권경기(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시즌 첫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와 류현우(35ㆍ한국석유)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김경태는 29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138
리우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김경태는 28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박상현(33ㆍ동아제약) 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