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 후속 조치로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 착수 회의(수급 안정화 협의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국토부와 기재부, 산업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지금까지 정부는 시멘트, 레미콘 등
국토교통부는 24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6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에서 콘크리트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며 기술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콘크리트학회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 학회장을 비롯한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등 유관단체장과 시멘트・레미콘업계 관계자 등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책 마련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국토부는 29일 이원재 1차관 주재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협의체는 건설 관련 협회와 연구원, 노무사와 건설업계 등 불법행위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거나 관련 연구·노무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로 구성했다.
앞으로 민·
건설업계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유감을 표하고 즉시 복귀할 것을 요청했다.
28일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등 6개 단체는 연합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우리 건설·자재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물가, 고금리, 유동성 부족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등 건설·자재 5개 단체가 공동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 업무 복귀와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28일 건설ㆍ자재업계는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화물연대는 지난 6월 운송거부에 이어 또다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다”며 “국내 모든 건설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처해있으며, 국가 기반산업인 건설·자재업계의 존립
한일시멘트 레미콘 계열사인 한일산업의 장오봉 대표가 제22대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장오봉 회장의 취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다양한 관리업무 경험을 해왔다. 2016년부터는 한일시멘트 영업 부문 총괄 부사장, 2019년 한일현대시멘트
쌍용C&E는 시멘트 가격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가 집중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5일 오후 2시 48분 기준 쌍용C&E는 전일 대비 4.30%(340원) 오른 8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외국인괴 기관은 각각 쌍용C&E를 29억5000만 원, 16억500만 원 순매수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쌍용C&E는 시멘트 판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레미콘연합회)가 22일 라한 셀렉트 경주호텔에서 ‘2021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이후 올해 8회째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전국 레미콘업계 대표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박 3일간 중소레미콘업계의 지속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
레미콘 업계가 레미콘 운송사업자의 운송비 15% 일괄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며, 협상이 불발될 경우 예고했던 운송거부 등 집단행동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운송자 측은 그동안의 협상 수준이 부당했다며 반박하고 있다.
수도권 소재 137개 레미콘 제조사는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 운반사업자의 운반비 인상
레미콘 업계가 레미콘 운송사업자의 운송비 15% 일괄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며, 협상이 불발될 경우 예고했던 운송거부 등 집단행동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수도권 소재 137개 레미콘 제조사는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 운반사업자의 운반비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진학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정진학 회장을 재선임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12년에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번에 4번째 연임할 정도로 주요 현안을 원만히 조정하고 해결하는 등 업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레미콘을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레미콘공업협회가 건설 현장에 공급되는 레미콘에 대한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전국 레미콘업체 품질관리 책임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교육 실시에 앞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다짐하는 ‘품질혁신 실천 결의문’을 낭독해 실천 의지를 결의했다.
교육
콘크리트산업 발전과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인 ‘콘크리트산업발전포럼(CiDF)’이 출범했다.
포럼은 콘크리트산업이 품질·기술 중심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구축하고,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콘크리트를 키워 국내 건설재료시장의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신산업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창
한국표준협회는 4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레미콘 품질 향상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 현장에 공급되는 레미콘의 수급 안정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레미콘 관련 주요 민원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정부 정책과 시판품 조사 등의 결과를 토대로 품질 개선을 위한 공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1일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을 협회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012년 제10대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한 번 더 회장직을 맡게 됐다. 새로운 임기는 이번달부터 2016년 3월까지다.
정 회장은 “회장직 연임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
# 30대 직장인 A씨에게 요즘 스팸문자 메시지 보다 자주 오는 문자가 있다. 바로 모 아파트 업체에서 보내는 주택 분양 정보다.
A씨는 지난 봄 집 장만을 위해 해당 회사에 문의를 한 적이 있지만 주택경기가 좋지 않아 전셋집을 택했다. 이 기업에게 A씨는 이미 고개를 돌린 고객이지만 분양률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공공시장에서 레미콘제품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이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10일 대기업 레미콘사들이 중소기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레미콘제품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공고 무효확인소송’을 기각했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생산하고 공공기관의 수요가 많은 제품에 대해 중기청에서 지정한 195개 제품에 대해 공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적합업종 2차 품목 선정과 관련해 대기업들의 반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LED 업계 동반성장 협의체인 LED산업포럼은 9일 동반위가 일부 대기업 사업철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잠정적 유보를 요청하고 나섰다.
포럼은 입장 발표문에서 “동반위는 애초 산업포럼의 의견을 수렴해 LED 조명 분야 적합업종 선정의 방향을 정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