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달 28일 여의도 자매근린공원 내 구축된 ‘물길 정원’ 개장식에서 본지와 만나 “서울 샛강역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모범 모델을 구축해 ‘물길 정원’을 공식적으로 개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구청장은 “물을 주제로 한 정원인 ‘물길 정원’에서는 버려지는 지하 유출수를 재활용해 시민들이 한여름 쉬어갈 수 있는 분수부터 정원...
분양 예정 블록은 단지 내 어린이집과 방과 후 돌봄센터 등을 배치하고, 여의도·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 주민카페, 작은 도서관 등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 육아와 주민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부지는 노량진역(1·9호선) 노들역(9호선) 사이 역세권에 있어 강남과 서울역, 여의도 등 서울 도심 업무중심지로 쉽게...
㈜한화는 2일 다음 달 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진행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Light Up Your Dream)'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이 참가해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동국제약은 지난 1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2024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암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동국제약은 인사돌 브랜드를 통해 2010년...
한강 변에 위치한 여의도 도심 주거지로서 주동의 형태와 평면, 층수를 다양화하는 등 우수한 수변 경관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한다. 지역에 필요한 생활 SOC 시설로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고, 단지 가운데를 관통하는 공공 보행 통로를 조성하는 등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획한다.
특히 2025년으로 예상되는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 진입...
여의도역은 금융 업무지구 및 한강공원,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IFC몰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신한투자증권 문화공간인 ‘SOL 스테이션’은 일상에서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지속해서 노출해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 편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여의도역 이용객들에게...
여의도공원 출입구에서 지금 22m의 거대한 헬륨 기구 ‘서울달’이 노을이 지고 있는 하늘로 떠오르는 순간도 만나볼 수 있다. 2010년 한양도성을 복원하면서 조성된 동대문성곽공원으로 불리는 ‘흥인지문공원’도 노을 질 무렵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다.
달빛 아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야경 포토존도 있다. 세빛섬에서는 매일 저녁 형형색색 불빛이 한강을...
신한투자증권 신사옥 TP타워 41층에 있는 카페스윗 여의도점은 탁 트인 전경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고객전용라운지와 영업부, 고객접견실 등이 있는 공간에 있으며, 고객과 바리스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통해 간단한 수어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금성원 신한투자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카페스윗 여의도점의 오픈이 청각장애 청년들의 꿈을...
저녁 시간대 편의점 매출 건수 비중이 높은 곳은 반포ㆍ잠원, 여의도, 뚝섬, 망원 한강공원 등이다. 세대별로 보면 20대 42%, 30대 24%, 40대 16%, 50대 12%, 60대 이상 6%로 20~30대 젊은 층의 비중이 높았다.
세대별 방문 장소를 보면, 20대는 여의도와 뚝섬, 30대는 양화와 광나루, 40대는 광나루와 이촌, 50~60대는 이촌과 광나루 한강공원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 영업부는 한강과 여의도공원이 보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영업부는 더욱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영업부가 있는 41층에 라운지를 포함한 컨퍼런스홀과 고객상담실을 만들어 공간의 다양한 형태의...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15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모두의 해방, 광복RUN’ 마라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보훈부,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독립영웅 후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바람직한 보훈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BGF리테일 송지택...
선박은 올해 10월 2척의 한강 취항을 시작으로 11월 2척, 12월 4척이 건조 완료돼 연말까지 총 8대의 선박이 한강에 도착할 예정이다.
선착장은 10월에 4곳(마곡·여의도·옥수·잠실)을 시작으로 11월에는 3곳(망원·잠원·뚝섬)에 대한 외부 공사를 완료해 각 위치에 설치되고, 연말까지 모든 선착장의 인테리어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한강버스가 처음 도입됨에 따라...
김포한강2지구 731만㎡ 조성 시 연접한 4개 지구(1292만㎡ㆍ7만 가구)와의 통합규모는 2023만㎡에 달한다. 이는 분당 신도시(1964만㎡)와 비슷한 규모의 생활권으로 총 11만6000가구(계획인구 약 30만 명) 규모의 수도권 서부지역의 거점도시로 기능할 전망이다.
앞으로 여의도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병목구간 해소 등 주변 지역...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전국에 폭염 특보를 발효했다. 서북권을 제외한 서울엔 폭염 경보가, 서울 서북권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서울 여의도 TP타워(옛 사학연금회관)로 본사를 이전한 후 처음 갖는 임직원 참여 활동이기도 하다.
캠페인 진행은 키움증권 업무공간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방문해 헌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적십자사는 첫날 키움증권 ICT부문과 키움금융센터가 있는 마포 재화스퀘어, 24일에는 본사인 여의도 TP타워로 헌혈버스를 지원한다....
한강변에 맞붙어 있어 한강 조망권과 주거 환경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촌’의 명성을 얻은 곳이다.
이 단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여의도 접근성이 좋고, 현재 5층 높이의 660가구 전체 용적률이 101%에 불과해 재건축 사업성도 우수하다. 하지만 최근 조합 측이 추진한 68층 재건축 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사실상 불가 통보를 받으며...
또 영등포구 ‘여의도자이’ 전용 82㎡형은 지난달 21일 11억65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2021년 10월 최고가 14억1000만 원에는 못 미치지만, 약 3년 만에 거래에 성공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모양새다. 강동구에선 ‘대우한강베네시티’ 전용 92㎡형은 지난달 6억5800만 원에 손바뀜됐다. 같은 평형이 지난 4월 6억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5800만...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여의도 인근 환경 생태계를 보존하는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물 다양성 및 기후 위기 대응 활동에 활용되며 이후 임직원 봉사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키움과맑음’ 걸음기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새집 달아주기, 생태계교란 식물 관리, 100년 뽕나무 세굴 복원, 수달 모래톱 복원 등 다양한 활동들을 연내 진행할...
거실을 통창으로 설계해 좌우 사방이 막힘없이 뚫린 시원한 '한강뷰'가 한눈에 담기 어려울 정도였다. 때문에 지난해 여의도 불꽃축제 당시 '명당'으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공들였다. 주거동인 101동과 102동에 위치한 커뮤니티는 스카이 워크를 통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게스트룸, 피트니스, 샤워실, 기구필라테스, G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