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는 집념의 사나이가 있다. PGA 투어 입성 후 무려 187경기 만에 첫 우승컵을 거머쥔 ‘늦깎이 골퍼’ 지미 워커(36ㆍ미국)다.
워커는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 대표로 출전한다.
하지만 워커는 24명의 양팀 출전 선수 중에서도 흥미로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엔 두 스타플레이어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주인공은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타이거 우즈(40ㆍ미국)다.
스피스는 누가 뭐래도 올 시즌 가장 뜨거운 선수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발스파 챔피언십,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에서 각각 우승했고, 발레로 텍사스 오픈과 셀 휴스턴 오픈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22ㆍ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2연승을 달성했다.
스피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 패트릭 리드(25ㆍ미국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정상을 다투고 있다.
스피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22ㆍ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을 향해 약진하고 있다.
스피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더스틴 존슨(30ㆍ미국)과 헨릭 스텐손(39ㆍ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존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
헨릭 스텐손(39ㆍ스웨덴)과 더스틴 존슨(30ㆍ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스텐손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
타이거 우즈(40ㆍ미국)의 마수걸이 메이저 15승은 가능할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챔버스 베이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총상금 900만 달러ㆍ약 100억원)에 출전, 통산 네 번째 US오픈 우승이자 메이저 대회 통산 15승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 황제의 자리다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타이거 우즈(39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22ㆍ미국)다.
가장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는 단연 스피스다. 그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발스파 챔피언십, 마스터스에서 각각 우승했고, 발레로 텍사스 오픈과 셀 휴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민휘(23ㆍ사진)가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
김민휘(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에서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디팬딩 챔피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과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하와이가 그 무대다.
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는 지난해 PGA투어 우승자 28명만이 출전하는 별들의 잔치
최경주(44ㆍSK텔레콤ㆍ사진)가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며 10위권으로 점프했다.
최경주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2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670만 달러ㆍ71억2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ㆍ사진)의 시즌 두 번째 ‘톱10’이 무산됐다.
노승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이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이 시즌 두 번째 ‘톱10’을 노린다.
노승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합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ㆍ사진)가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스니데커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ㆍ725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우승상금 100만8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스니데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