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최종성적…김민휘 공동 21위

입력 2015-02-16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민휘(23ㆍ사진)가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디팬딩 챔피언 지미 워커(36ㆍ미국)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노렸던 ‘톱10’ 진입은 실패했지만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 22언더파 265타(64ㆍ67ㆍ67ㆍ67)

2위 닉 와트니(미국) 19언더파 268타(65ㆍ69ㆍ65ㆍ69)

3위 찰리 벨잔(미국) 18언더파 269타(70ㆍ63ㆍ70ㆍ66)

4위 더스틴 존슨(미국) 17언더파 270타(69ㆍ67ㆍ68ㆍ66)

제이슨 데이(호주) 상동(72ㆍ62ㆍ69ㆍ67)

팻 페레즈(미국) 상동(66ㆍ68ㆍ68ㆍ68)

7위 조던 스피스(미국) 16언더파 271타(68ㆍ67ㆍ68ㆍ68)

짐 퓨릭(미국) 상동(64ㆍ70ㆍ63ㆍ74)

매트 존스(호주) 상동(65ㆍ66ㆍ67ㆍ73)

10위 체선 해들리(미국) 15언더파 272타(64ㆍ69ㆍ71ㆍ68)

본 테일러(미국) 상동(70ㆍ67ㆍ67ㆍ68)

알렉스 프루(미국) 상동(66ㆍ68ㆍ69ㆍ69)

J.B. 홈스(미국) 상동(64ㆍ73ㆍ70ㆍ65)

브렌든 토드(미국) 상동(68ㆍ71ㆍ68ㆍ65)

대니얼 버거(미국) 상동(67ㆍ66ㆍ69ㆍ70)

존 큐런(미국) 상동(69ㆍ64ㆍ69ㆍ70)

안드레스 곤살레스(미국) 상동 (68ㆍ70ㆍ64ㆍ70)

21위 김민휘(한국) 13언더파 274타(67ㆍ70ㆍ67ㆍ7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7,000
    • +0.64%
    • 이더리움
    • 3,66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1.91%
    • 리플
    • 830
    • +1.47%
    • 솔라나
    • 217,400
    • +0.6%
    • 에이다
    • 490
    • +0.2%
    • 이오스
    • 689
    • +3.14%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42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3.91%
    • 체인링크
    • 14,880
    • +1.16%
    • 샌드박스
    • 382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