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약하는 ‘보미짱’ 이보미(29·혼마)의 클럽으로 잘 알려진 혼마가 신제품을 선보이고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일본의 골프요품메이커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엠큐브에서 투어 월드 세번째 신모델인 투어월드 TW737을 발표했다.
투어드는 브랜드는 1타라도 줄이고 싶고, 1야드라도 멀리 날리고 싶어하는
국가대표 출신의 박결(삼일제약), 서연정(21·요진건설), ‘루키’ 장은수(21·CJ오쇼핑)가 ‘팀 혼마’에 합류한다.
혼마골프 (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엠큐브에서 2017년 팀 혼마(TEAM HONMA) 발대식을 가졌다.
2016년 21승을 달성했던 팀 혼마 코리아는 기존의 이승현(26·NH투자증권), 허윤경(27·SB
이보미와 김하늘이 사용해 잘 알려진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가 스코어를 줄이고자 하는 주말골퍼를 위한 비즐(Be ZEAL)525의 레이디스 클럽이 여성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비즐은 팀 혼마를 포함한 스코어 향상을 원하는 열정있는 골퍼인 혼마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투어월드 브랜드의 개발력을 내세워 탄생한 새 브랜드
“달라진 건 없어요. 클럽도 스폰서도 똑같습니다. 작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매 경기에 임할 생각이에요.” 지난달 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만난 이보미(28ㆍ혼마골프)의 이야기다. 그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1라운드를 앞두고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상금왕의 여유일까. 그의 답변 하나 하나엔 자신감이
최근 골프클럽 브랜드 마케팅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프로골퍼 마케팅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비롯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최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째를 달성한 김세영(23·미래에셋),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
그야말로 프로골퍼 마케팅 대전이다. 17일 개막한 2016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하 SBS골프대전)이 프로골퍼 마케팅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18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는 SBS골프대전에 출전한 골프클럽 브랜드의 프로골퍼 마케팅이 뜨겁게 전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나이키골프, 던롭, 마루망, 미즈노,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등 메
2012년 2월 창단 4년 만에 전 세계 프로골프 투어에서 21승을 달성한 팀혼마가 최혜용(26ㆍBNK금융그룹), 김지희(22ㆍ비씨카드), 김아림(20)을 새롭게 영입했다.
현재 팀혼마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정재은(27ㆍ비씨카드)과 함께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최혜용은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
골프업계엔 지금 미묘한 여성우월주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 골프용품, 골프장 등 대부분 골프 관련 업계에서는 여성 모객을 위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핑골프를 수입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은 프로골퍼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를 앞세워 여성 골퍼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여성용 신제품 드라이버 랩소디 출시에 맞춰 전인지를 홍보모델로 기용, 여심 공략에 나섰다. 랩소
“아~!” 긴 탄성이 터져 나왔다. 김하늘(26ㆍ비씨카드)의 세컨샷이 워터해저드로 들어갔다. 지난 9월 강원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마지막 날 김하늘과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의 연장전 장면이다. 김하늘의 세컨샷 실수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전인지는 이날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고, 김
허윤경(24ㆍSBI스포츠)과 김다나(25ㆍ넵스)가 올해 혼마골프 클럽으로 필드를 누빈다.
혼마골프는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허윤경, 김다나와 각각 용품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허윤경과 김나다는 올해부터 11개 이상의 클럽과 혼마골프 캐디백, 용품 등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 측면에는 혼마골프 로고를 부착하게 된
“해외골프대회에 참가하면 아이언세트를 드립니다.”
일본 골프용품을 수입판매하는 한 골프용품사의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광고 카피다.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언세트 제공’이라는 믿기지 않는 카피를 내세웠지만 틀림없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아이언세트 가격은 100만원 이상이다. 얼핏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 보이는 이 행사는 일본의 로얄콜렉션과 수입업
새 시즌을 앞두고 프로선수들이 클럽 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수의 경기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클럽이다. 엄청난 계약금으로 선수를 유혹해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는 클럽이라면 요지부동도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외 프로선수들이 올 시즌 ‘전쟁터’에 들고나갈 무기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새로운 클럽으로 2013 시즌 필드를 정복할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는 막판 스토브리그가 한창이다.
지난해 초반부터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키며 3승을 기록한 김자영(21)은 LG와 4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김자영은 2016년까지 LG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입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이 국내 여자프로골퍼를 공식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프로골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11시즌과 2012 시즌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25ㆍKT)이 올시즌부터 혼마 골프클럽을 사용한다.
혼마골프는 14일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 이미림, 이승현 등과 용품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혼마골프 클럽을 테스트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다. 김하늘은 2011년, 2012
혼마골프(대표 이사 니시타니 코지)가 ‘팀 혼마’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혼마 2013년 캘린더’를 증정한다.
캘린더에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과 인기상을 동시에 거머쥔 김자영(21·넵스)와 해외 특별상을 수상한 유소연(22·한화)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팀 혼마’ 선수들의 경기 모습이 담겨있다.
캘린더는 추첨을 통해 총 500
팀 혼마 선수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대회에서 승률 50%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믿음’이다.
혼마골프에서 제작되는 모든 클럽은 장인의 손을 거친다. 일본 사카타에 위치한 공장에서 장인들은 골프채 하나하나를 직접 수공예로 작업한다. 장인역시 쉽게 될 수 없다. 기본적인 기술을 비롯, 마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
‘넵스’와 ‘혼마’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최대의 수혜주로 떠올랐다.
넵스 소속 프로이면서 혼마클럽을 쓰는 김자영(21)과 양수진(21)이 국내 상반기 6개 대회에서 각각 2승과 1승을 달성하며 총 3승을 일궈냈기 때문이다.
김자영은 지난 5월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와 두산매치플레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양수진은 에쓰오일 챔피언스에
혼마골프(대표 니시타니 코지)가 드라이버 베레스 S-02를 새롭게 출시했다.
혼마골프는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팀 혼마 코리아 창단식과 신제품 행사를 열었다.
혼마골프는 먼저 신제품 베레스 S-02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베레스 IS-02 아이언을 소개했다.
드라이버 베레스 S-02는 페이스, 크라운, 솔의 각 부분이 이상적인 반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