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태양광 백시트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에프씨는 한국형 그리드 패턴 백시트 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해 양산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에스에프씨는 1991년에 설립된 국내 1위 태양광 백시트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백시트, 특수필름 및 광고용소재 필름 등의 산업용 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북미, 유럽 및 동남아 등 유수 고객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필름·전자재료 부문이 6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다. 원료가 안정화 추세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덕이다.
특히 5G, 폴더블폰 등 신산업향(向) 실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의미있는 전사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필름·전자재료 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479억 원, 영업이
에스에프씨가 지난해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은 것에 대해 이의신청 및 거래정지 사유 해소를 위한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에스에프씨는 지난달 29일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2018년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대여금 및 미수금 등에 대한 회수 가능성, 종속기업과 관계기업 재무제표 등에 대한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사유로 의견
기획재정부는 26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대만, 태국산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PET 필름은 △포장용(스낵포장 등) △산업용(태양광 백시트, 접착테이프 등) △광학용(LCD(액정표시장치)), PDP(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 소재 △그래픽용 등
에스에프씨는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 탑에너지 주식회사와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스에프씨와 탑에너지는 안동발전본부의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발전본부는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에스에프씨가 코원과 흡음형 태양광 방음벽 설치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에프씨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국내를 비롯한 중국, 인도, 미국 등의 대형 태양광 모듈사에 태양광 백시트(후면판)를 납품 중이다.
현재는 국토교통부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및 코원과 흡읍형 태양광
무역위원회가 대만ㆍ태국ㆍ아랍에미리트(UAE)산 PET 필름에 대해 최대 51.86%의 잠정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무역위는 25일 열린 제368차 회의에서 에스케이씨(SKC) 등 5개 업체가 신청한 대만ㆍ태국ㆍUAE산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에 대해 덤핑 사실과 그로 인한 국내 산업의 실질적 피해를 추
태양광 백시트 기업 에스에프씨가 중국 대형 모듈사 2곳에 샘플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이르면 연내 공급을 이룰 전망이다.
16일 에스에프씨는 올 1분기 중 중국 대형 태양광 모듈기업 2곳과 시제품(샘플)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년 수명의 제품 테스트를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약 3000시간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기간은 약 5개
무역위원회가 21일 제365차 회의를 열고, 동부메탈, 심팩메탈로이, 태경산업 등이 신청한 베트남ㆍ우크라이나ㆍ인도산 페로실리코망간(Ferro-Silico-Manganese)에 대한 반덤핑조사 건에 대해 반덤핑 예비긍정 판정을 내렸다.
무역위원회는 베트남, 우크라이나, 인도산 페로실리코망간이 정상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 돼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를 준
태양광 백시트 전문기업 에스에프씨가 1주당 0.5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내달 22일 상장할 예정이다.
에스에프씨는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325억 원의 자본잉여금과 365억 원의 이익잉여금을 확보하고 있어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평을 얻었다.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식유동성 증대를
태양광 백시트 전문기업 에스에프씨가 경영권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에스에프씨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직접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자기주식 매입 예정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3개월간이다.
에스에프씨는 이번 자사주 매입의 최우선 목표로 경영권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내걸었다.
에스에프씨가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업체인 중국 잉리 솔라에 태양광 백시트 공급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에스에프씨는 전일 대비 4.39%(170원) 상승한 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에스에프씨 관계자에 따르면 지
[7월부터 장기 거래… 중국 태양광 확대 정책 맞물려 기대감]
[종목 돋보기] 에스에프씨가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업체인 중국 잉리 솔라에 태양광 백시트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태양광 확대 정책과 맞물려 에스에프씨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에스에프씨 관계자는 “7월부터 잉리 솔라와 태양광 백시트 거래를 시작했다”며 “스팟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 및 특수 필름 전문기업인 에스에프씨가 최근 ‘국제 태양광박람회 2014(SNEC PV Power Expo 2014·이하 중국 SNEC 2014)’에 참가해 다양한 태양광 백시트 제품군과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에프씨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SNEC 2014에 참가, 세계 최초로 15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 및 필름 제품 전문기업 에스에프씨가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에프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각각 13%, 11% 상승했다.
에스에프씨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법인
태양광 백시트 전문기업 에스에프씨가 31일 상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 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배당은 올해 회계 연도 종료 시 실시할 예정이며 배당금액은 목표달성 기준에 따라 순이익의 5%~10% 수준이 될 예정이다.
에스에프씨의 주주 배당은 지난 2011년 11월 상장 이후 처음이다. 하반기 경기가 어두울 것으로 전망되고 대부분 기업의 실적 악화가
중국이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외국산 장비 및 부품에 대해 수입관세와 부가가치세 등을 부가하지 않기로 하면서 에스에프씨가 상승세다.
14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에스에프씨는 전일보다 300원(2.21%) 오른 1만38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3일 중국 정부는 해양공정 LED(발광다이오드) 태양광에너지 등 3개 분야 20여개 외국산 장비 및 부품에 대해
에스에프씨는 2일 중국 이징(EGING)과 25억11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백시트 단일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에스에프씨는 세계 최대 태양광모듈 기업 중 하나인 이징에 매월 30만M2 이상의 백시트를 15개월 동안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6일 공시한 바 있다. 총 계약 규모는 3600만달러(한화 약 4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