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뮌헨과 레전드 매치서 4-2 승리…박지성 1 어시스트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매치가 15일 오전 종료됐다. 맨유가 4-2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스코어 7-5로 이겼다. 박지성은 이날 전반부터 후반 초반까지 종횡무진 활약했다.
박지성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유 뮌헨 레전드 매치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소식을 예고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맨유는 3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일 박지성과 맨유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트윗은 약 10분만에 1000회 가량 리트윗되며 맨유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치 수업과 행정 수업 등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최근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이 자신이 몸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레전드로 활동할 것으로 요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축구전문매체 풋볼리스트는 박지성이 맨유 레전드로 활동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맨유 레전드는 맨유를 홍보하는 일종의 글로벌 대사다. 맨유 소속으로 일정한 활동하며 일정한 기준 이상을 활약한 선수나 의미있는 족적을 남긴
신아영 퀸튼 포춘
SBS 신아영 아나운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퀸튼 포춘 선수와 함께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뚜기와 맨유 협약식에서 만난 퀸튼 포춘! 카레 요리 하다가 마이클 잭슨 춤도 추는 짱짱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 아나운서는 퀸튼 포춘과 나란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