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뮌헨과 레전드 매치서 4-2 승리…박지성 1 어시스트 기록

입력 2015-06-15 0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맨유, 뮌헨과 레전드 매치서 4-2 승리…박지성 1 어시스트 기록

(사진=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매치가 15일 오전 종료됐다. 맨유가 4-2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스코어 7-5로 이겼다. 박지성은 이날 전반부터 후반 초반까지 종횡무진 활약했다.

박지성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유 뮌헨 레전드 매치에서 맨유 멤버로 선발 출전, 전반 종료 직전 앤디 콜의 결승포를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했다. 그는 현역 시절 달았던 13번을 달고 맨유 미드필더 3명 중 하나로 나섰다.

박지성이 뛰는 맨유는 폴 스콜스가 주장을 맡은 가운데, 에드빈 판 데르 사르(골키퍼)와 필립 네빌, 로니 욘센, 야프 스탐, 미카엘 실베스트르, 퀸튼 포춘, 드와이트 요크, 루이 사아, 앤디 콜이 선발 출전했다.

뮌헨에선 로이 마카이를 비롯해 다니엘 판 바위턴, 니코 코바치, 로베르토 코바치, 마르크 판 보멀, 폴 브라이트너, 파울루 세르지우, 조르지뉴, 알렉산더 지클러, 한스 플루글러, 외르크 뷔트(골키퍼) 등이 선발로 나섰다.

이날 박지성은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 선수 중 가장 어린 34살 박지성은 전반전을 종횡무진 누빈 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96,000
    • -0.18%
    • 이더리움
    • 4,825,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541,000
    • -0.18%
    • 리플
    • 675
    • +0.75%
    • 솔라나
    • 206,800
    • +0.44%
    • 에이다
    • 574
    • +3.05%
    • 이오스
    • 812
    • +0.37%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32%
    • 체인링크
    • 20,480
    • +2.3%
    • 샌드박스
    • 458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