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이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민영삼 전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최철호 전 선거방송심의위원을 임명했다.
코바코는 이백만 전 사장이 4월 26일 사임한 이후 사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정치평론가 출신인 민영삼 신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선거 캠프에서 국민통합특보를
㈜오아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협약식에서 72개 브랜드 중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오아주식회사 김상무 대표이사는 이날 참가 업체 중 대표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기만 코바코 사장과 함께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2015년부터 실시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정홍원 국무총리는 31일 이른바 '박피아'공공기관장 논란에 대해 "앞으로 경영 실적이나 능력을 계속 검증해 문제 있으면 퇴출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이 이인호 KBS 이사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자니윤 한국관광공사 감사, 곽성문 코바코 사장,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
틀은 멀쩡해도 속이 뭉개진 제도가 적지 않다. ‘공공기관장 공모제’가 딱 그렇다. 진짜 공개 오디션처럼 잘만 운영하면 유능한 최적의 전문가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선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까지 담보할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딴판이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인재 기용 시스템이 ‘친박’이란 이름의 낙하산에 무력화되는 모습까지 딱 잡혔다. 짐작보다 훨씬 볼썽
곽성문 코바코 사장의 ‘친박’(친박근혜) 자기소개서가 논란이 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은 2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곽 사장의 사장 재공모 지원서를 공개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곽 사장은 사장 재공모 지원서에서 “이번에 공직을 맡게 된다면 이것이 저의 마지막 공직이며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으로 곽성문 전(前) MBC 플러스 사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바코는 이원창 전 사장이 지난 7월 자진 사퇴한 이래 두 달가량 사장직 공백이 지속됐으며 곽 사장은 25일 열린 코바코 주주총회에서 사장 후보로 추천됐다.
곽 사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8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방송광고 선판매 설명회인 '업프론트 페스타 2011'을 개최한다고 7일 전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 3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는 방송사가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방송광고의 장기 구매를 설명하는 자리다.
업프론트는 방송광고를 6개월~1년 단위로
올 상반기 방송광고비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양휘부)는 7일 올 상반기 지상파 방송광고비는 작년 동기 대비 3077억원(37.5%) 증가한 1조128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불황 여파로 광고매출이 급감했으나 올 들어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동계올림픽과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