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개최된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협약식에서 코바코 김기만 사장과 방통위 이효성 위원장, 오아 김상무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오아)
㈜오아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협약식에서 72개 브랜드 중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오아주식회사 김상무 대표이사는 이날 참가 업체 중 대표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기만 코바코 사장과 함께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2015년부터 실시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별도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 기업들은 TV, 라디오 광고 제작비뿐만 아니라 방송광고 전 과정을 자문하는 컨설팅도 받게 된다.
오아는 2019~2020년 해외시장 진입을 앞두고 국내 중소형 전자제품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아주식회사는 임금과 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