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의 800억 원 투자가 드디어 빛을 볼 전망이다. E1이 2014년 투자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카디널가스서비스(Cardinal Gas Services)’가 저유가로 그간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해외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국내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E1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해외 직접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8월 지분 51%를 출자해 몽골 합작법인인 ‘엠원에너지(M1-Energy LLC)’를 신규 설립하고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500톤 규모의 LPG 저
△라임패션코리아, 아가방앤컴퍼니 주식 497만주 보유
△동부건설, 동부발전당진 주식 매매계약 거래 미종결
△미국계 투자자문사,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8.66% 보유
△스코틀랜드 자산운용사, 삼성화재 보유 지분 2% 처분
△피앤텔, 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무산
△서울제약, 속용 필름 관련 국내 특허 취득
△대우건설, 1649억원 규모 교량 및 진입도
E1은 11일 美 인프라업체(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컨소시엄을 통해 미국 인프라업체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을 인수 추진 중"이라며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지분 인수 협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사인 E1이 국민연금 등 주요 연기금과 함께 미국 셰일가스 운송설비 회사 지분 인수에 나선다.
11일 E1에 따르면 E1-국민연금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34%를 인수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카디널가스서비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유티카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셰일가스의 운송설비를 관리하는
E1이 미국 셰일가스 운송설비 업체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인수설에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E1은 전일 대비 4.18%(2900원) 상승한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E1은 국민연금 사학연금 등 연기금과 함께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E1에 미국 인프라업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