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리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인통산 200홈런에 2개 만을 남겼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주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4회 동점 솔로 홈런을 쳐냈다.
25일 LA...
시즌 9호 홈런. 0-1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워싱턴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의 5구 째, 시속 158㎞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가 2볼-2스트라이크로 경합을 벌이던 슈어저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다. 추신수의 홈런으로 텍사스는 1-1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날 워싱턴전에서도...
시즌 9호 홈런.
0-1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워싱턴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의 5구 째, 시속 158㎞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가 2볼-2스트라이크로 경합을 벌이던 슈어저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다. 추신수의 홈런으로 텍사스는 1-1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날 워싱턴전에서도...
특히 7회말 시즌 9호 쓰리런 홈런을 터트려 팀의 13-6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홈런과 함께 규정타석에 진입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93(300타수 88안타)을 유지했다. 지난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뽑히기도 한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첫 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메이저리그 신인왕도 노려볼 만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0타점 기록을 썼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4-0으로 앞선 상황에 선두 타자로 등장...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화이트삭스의 마이켈 클레토의 3구째(96마일) 포심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121m)을 터트렸다. 지난 5월 16일 기록한 시즌 9호 홈런 이후 82일 만이자 시즌 10호 홈런이다.
지난 5월 16일 기록한 시즌 9호 홈런 이후 82일 만이자 시즌 10호 홈런이다.
이로써 추신수는 2012년 홈런 16개, 지난해 21개에 이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도 좌익수 쪽 2루타를 뽑아냈다. 이후 추신수는 리오스의 좌전안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다음 타석에서는 각각 삼진과 병살타로 물러났다.
한편...
지난 5월 16일 기록한 시즌 9호 홈런 이후 82일 만이자 시즌 10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이에 앞서 1회초 첫 타석에서도 좌익수 쪽 2루타를 뽑아내 10경기 만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8회까지 추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화이트삭스에 14-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추신수 9호 홈런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9호 홈런을 뽑아냈다. 2경기 연속 아치다.
5일(한국 시각) 추신수는 미국 뉴욕주 퀸즈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존 니스의 빠른공을 그대로 당겨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9호 홈런이자 전날...
올 시즌 9호 사구를 얻어낸 추신수는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3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7구만에 볼넷으로 또 다시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후속 타자들이 침묵해 두 번의 출루 모두 득점과 이어지지는 못했다.
5회말과 7회말 각각 좌익수 플라이와 3루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9회말 무사 1루 찬스에서...
Beast mode:'
‘추추 트레인’ 추신수(31)가 시즌 8ㆍ9호 홈런을 터트렸다. 신시네티 레즈는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에 추신수를 ‘짐승 모드(Beast mode)’라고 소개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번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는 등의 맹활약을 떨쳐...
중심 타자인 브랜든 필립스보다 타점에서도 2배를 앞서갔다. 4회와 6회 터뜨린 2개의 홈런은 '추신수의 밤'이 시작됨을 알렸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추신수에게 집중타를 맞은 상대 투수 사나비아는 "추신수는 나와 맞붙으면 100% 출루한다. 이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통산 9번째 한경기 멀티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팀을 승리로 4-1 승리로 만들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305에서 0.322까지 끌어올렸고 특히 출루율은 0.465로 리그 1위 를 지켜냈고,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1.054로 이 부문 내셔널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추신수는 또 이날 맹타로 개인 통산 홈런 92개와 타점 392개를 기록했다. 각각 8개씩만 기록한다면...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투수 제레미 헬릭슨의 3구째 91마일(147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지난 1일 볼티모어와의 경기 이후 5일만에 터진 홈런으로 시즌 9호.
추신수는 3회말 또다시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홈런과 2회말 터진 브랜들리의 홈런에 힘입어 3회말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가(28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2일만에 시즌 '9호' 홈런포를 터뜨린데 이어 한 경기서 시즌 '10호' 홈런까지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다.
24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5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카일 켄드릭의 초구를 받아쳐...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2점 홈런을 기록했다.
1회 무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필라델피아 선발 카일 켄드릭의 시속 138㎞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지난 2일 디트로이트전에서 솔로 홈런을 날린 이후 22일 만에 뽑아낸 시즌 9호 홈런이다.
클리블랜드는 3회말 현재 3-2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