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남광토건이 최장식, 허철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남광토건은 허철영 금광기업 수주영업팀 전무를 각자 대표이사 및 공동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남광토건은 최장식 단독대표 체제에서 최장식, 허철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허철영 신임 대표는 한양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남광토건 업무부에 입사
남광토건은 6일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9명의 장기근속자를 격려하고 시상했다.
최장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자강불식의 자세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의 위기를 능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행 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며,
남광토건은 경영정상화를 다짐하는 ‘2015 임직원 화합대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모가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장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여해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 위기극복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기 경영정상화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남광토건은 지난 2012년에 착공한 베트남 옌벤~라오까이 철도 개량공사 2공구 개통식을 지난 25일 오전 9시(현지시각)에 베트남 반푸 역사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노이시로부터 약 150㎞ 떨어진 베트남 반푸 역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응오 아잉 따오(Ngo Anh Tao) 베트남 철도청(VNR) 부사장 및 당 시 마잉(Dang Sy Man
남광토건은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22명의 장기근속자를 격려하고 시상했다.
최장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학택지사(涸澤之蛇)의 마음으로 위기 상황일수록 경영진이 모범을 보이고 직원들을 존중하며 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특히 “변화를 요구 받기 전에 스
남광토건이 사업비 133억원 규모의 홍도항 재해취약지구 정비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공사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홍도항 일원의 홍동항 방파제를 보강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이번 공사에서 남광토건의 지분은 50%이며, 지아종합건설(지분 35%), 태건산업(지분 15%)이 공동 참여한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
남광토건은 지난 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장식 대표와 김병수 토목담당 상무를 재선임하고 박용준 전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회생계획안을 인가 받은 남광토건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매년 주주총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임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선임된 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한편 남광토건은 2010년 10월 워
남광토건의 회생계획안이 인가됐다.
남광토건은 지난 18일 열린 제2, 3회 관계인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조의 4분의 3이상의 동의(78.3%) 및 회생채권자조의 3분의 2이상 동의(83.7%)를 획득,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파산부로부터 회생계획인가 결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남광토건은 “재판부의 ‘패스트트랙 회생절차’에 따라 지난 8월 회생절차개시 결
위기의 건설사들이 잇따라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재도약의 길을 찾고 있다. 국내 건설경기가 깊은 어둠의 터널속으로 들어가면서 건설사들이 대표이사 등 임원진을 개편하는 등 극약처방을 내리고 있는 형국이다. 부실 경영에 책임을 묻는 교체가 있는 가하면 하면 분위기 쇄신 차원의 수장교체까지 이유도 다양하다. 워크아웃 건설사들이 주류지만 일부 대형 건설사도
“남광토건을 대한민국의 건실한 중견 건설사로 다시 세울 것이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남광토건의 구원투수로 최장식 前 쌍용건설 부사장이 지난 1일 영입됐다.
최 대표는 첫 업무를 시작하며 “그동안 체득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은 남광토건이 서울지방법원에 회
△엔케이바이오, 상폐 관련 이의신청서 접수
△톱텍, 캄보디아에 500MW급 태양광 발전소 추진
△금강제강, 58억8700만원 규모 만기어음 부도·2일까지 매매거래 정지
△대우증권, 10억 규모 자사주 처분
△BS금융지주, 상반기 영업익 2653억…전년비 10%↓
△KSS해운, 833억원 규모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신규 투자
△S
남광토건㈜은 1일 최장식 전 쌍용건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남광토건은 조기 경영정상화 달성을 위해 건설 부문에서 풍부한 역량과 다양한 경험, 리더쉽을 고루 갖춘 최장식 대표이사 사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이날 밝혔다.
최장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쌍용건설 재직 당시 괌 하얏트 호텔 건설 현장 업무를 직접 지휘하고 영업본부장의 부사
쌍용건설은 최장식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1월1일부로 부사장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한 최장식 전무는 52년 충북 음성 태생으로 청주고,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거쳐 지난 78년 쌍용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최 사장은 주로 쌍용건설 해외 사업부문에서 일해오다 99년부터 쌍용건설의 주택사업을 총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