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SBS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올해 무관의 설움을 씻었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은 ‘일요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진행자로 활약한 유재석과 ‘정글의 법칙’, ‘주먹 쥐고 소림사’ 김병만의 대상 공동 수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SBS 연예대상은 역대
'정글의 법칙'과 'K팝스타'가 최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정글의 법칙'과 'K팝스타'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프로그램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S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SBS 예능을 빛낸 최고의 프로그램과 예능인을 뽑는 자리로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 아나운서의
개그맨 김병만이 생애 첫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았다.
김병만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김병만은 ‘만년 최우수상’의 한을 풀고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이날 김병만은 대상 수상 직후 “김병만은 대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이 호명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최우수프로그램상을 받았다.
‘런닝맨’은 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런닝맨'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로 구성된 예능프로그램이다. 미션 도시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예능 장르를 표방,
낯선 땅 정글에서 스타들이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인다. 보는 사람이 손에 땀을 쥘 정도로 브라운관 너머 펼쳐지는 상황이 생생하다. 미모의 여배우도 험한 상황에 놓이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들을 이끄는 ‘생존 전문가’ 김병만은 숱한 고비와 어려움을 물리치며 정글을 개척해나가는 저력을 보여준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 최우수프로그램상을
2012 SBS 연예대상 최우수프로그램상에 선정된 ‘정글의 법칙’이 조작 방송이라는 논란에 휩싸임에 따라 ‘정글의 법칙’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현재 6기째 방송중이며 첫 방송은 2011년 10월 21일 전파를 탔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오지 혹은 극한의 지역을 생존하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족장을 비롯해 리키 김, 류담, 황
2012 SBS 연예대상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정글의 법칙'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정글의 법칙'이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 이름이 호명되자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과 함께 이지원 PD가 무대에 올랐다.
이지원 PD는 "2년전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3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2009 SBS연예대상'이 열렸다. 신동엽, 이소연, 현영이 MC를 맡아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16개 부문에서 2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상의 영광은 '일요일의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국민남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재석, 이효리에게 공동수상으로 돌아갔다.
최우수 MC상은 'TV 로펌 솔로
배우 박신혜와 정용화가 30일 '2009 S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연기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상' 시상자로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9일 'SBS 가요대전'에서 MC로 나섰던 박신혜와 정용화의 두 번째 커플 나들이다.
이들은 31일 'SBS 연기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