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
개정 건의안
정부가 여름방학 시기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신‧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사례 65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경고 문구를 부착하지 않은 유흥주점·단란주점 등 1507개 업소는 시정명령 통보를 받았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7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5주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야영장,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
여가부는 17일부터 5주간 이 같은 내용의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밀실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의 시설형태를 구체화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 개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위기청소년 지원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소통에 나선다.
여가부는 23일 이날 김 장관이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청소년 보호 현장 전문가들과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효과적인 점검 및 단속 방안, 유해환경에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의 벽면이 투명해지고, 가림막과 잠금장치 설치가 금지된다. 또 ‘룸카페’라는 이름으로 숙박업소와 유사한 영업을 하는 ‘신·변종 룸카페’의 단속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고, 제20차 청소년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발표했다.
김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악용될 수 있는 룸카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청소년 보호법 및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한 4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주 1회 민사단의 자체 단속과 주 2회 자치경찰위원회·자치구·경찰 등과 합동 단속을 병행해 실시했다.
단속 결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서울시가 신학기를 맞이해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악용될 수 있는 룸카페 등에 대해 다음 달 14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룸카페, 멀티방 등 168곳을 대상으로 자치구, 경찰, 민간단체와 합동 점검을 한 바 있다. 그 결과 청소년 출입 등 룸카페 불법행위가 쉽게 근절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한 달간
최근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 마약류 구입과 불법 도박 범죄가 늘어나면서 여성가족부가 올해 11월까지 온라인 청소년 유해정보 79만여 건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유해 매체 점검단’을 통해 마약류·불법 인터넷 도박·불법금융, 음란·성매매·자살유발 정보 등 불법정보를 점검해 올해 11월까지 79만885건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다고 4일
성기구·성인용 인형인 '리얼돌'을 이용한 영업행위를 학교 주변에서 못 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교육시설 주변에 성기구·성인용 인형을 이용한 영업행위를 금지하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 등의 행위나 시설을 금지하고 있고 고시로도
서울 양천구가 수능 날인 3일부터 31일까지 수험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각종 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불법 영업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3일 양천구에 따르면 특별단속 기간 문화유통업소 81개소(PC방 55개소, 코인 노래연습장 24개소, 영화관 2개소)와 호프집ㆍ유흥주점 등 식품접객업소 270개소에 대해 업종별
전국 각지에서 술·담배, 청소년유해업소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2018년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청소년유해환경감
아동학대 범죄자의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하고자 관련 범죄 경력조회와 점검 확인·결과 공개 절차가 만들어진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21일까지 입법예고하고 9월29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먼저 아동학대관련 범죄자의 취업 방지를 강화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의 장, 교육감, 교육장 또는 아동관련기관의 장은
학원, 음식점, PC방 등 점포창업과 관련한 건축물 입점규제가 완화된다. 창업시 제도적인 진입장벽이 낮아져 권리금을 낮추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서민창업과 관련이 높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용도분류 체계와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하려는 점포와
과도한 ‘19금’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스텔라(가영, 전율, 민희, 효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텔라의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 속 스텔라 멤버들은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섹시 의상을 입고 농염한 댄스를 선보여 관심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21일 영등포로 72길(신길동 95번지) 일대 청소년통행제한구역 구역 지정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영등포로 72길은 과거에 유해업소가 밀집해 있어 해당 지역을 청소년들이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통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청소년통행제한구역으로 지정, 안내판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순찰해왔다.
업자의 자진 폐업 등으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2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지자체 청소년정책 우수기관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9개 기관에 대해 시상했다.
대통령표창에는 경기도 부천시, 전라남도 무안군, 인천광역시 남구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국무총리표창은 경기도 구리시, 경상북도 포항시, 강원도 영월군, 경상남도 남해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은 지난달 7일부터 12일까지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청과 합동으로 청소년유해업소 단속을 벌인 결과 총 35건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범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담배판매'가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청소년 유해약물로 분류되는 담배를 신분증 확인 없이 판매하다가 적발된 편의점 및 슈퍼가 전체 위반건수의 51.4%
경찰청은 수능시험일인 7일부터 9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유흥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찰은 주민등록증 위·변조 사이트 등 온라인의 청소년 유해환경도 차단하기로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 기간 경찰 2만7822명, 교사 등 유관기관 1만2175명 등 4만명이 합동으로 번화가 등 청소년 비행 예상지역 9874
“1급 발암물질 버린 업체 신고해서 포상금 받았습니다!”
한 파파라치가 포상금 관련 카페에 불법 사례를 적발한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우와 로또 맞으셨네요~ 축하합니다”, “대박!! 자료준비 철저히 해서 신고해야 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부러운 시선이 이어졌다.
신고포상금 제도(이하 포상금제)는 일반 국민 또는 공무원들이 특정인(또는
정부가 키스방이나 유리방 등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에 나선다.
안전행정부와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은 민·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그동안 단속망과 법망을 빠져나간 키스방과 유리방 등 신변종 유해업소를 22일부터 한달 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불법영업을 계속하는 학교주변 신변종업소에 대해서는 업소별 관리카드를 만들어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