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은 세계천식기구(Global Initiative for Asthma, GINA)가 정한 ‘세계 천식의 날(World Asthma Day, WAD)’이다. 1993년 세게보건기구(WHO) 협력 단체로 설립된 세계천식기구는 천식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 199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화요일을 천식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
국내 연구진이 대표적인 중증 천식인 ‘호산구성 중증 천식’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T-세포 관여(인게이저) 이중항체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팀과 아주대 공대 분자과학기술학과 김용성 교수팀(김준호·김대성 대학원생)은 호산구성 중증 천식에서 환자의 T-세포를 이용, 호산구를 제거하는 새로운 기전을 이용한 이중항체 치료제 개발
서울 양천구는 지역 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심학교 지정하고 보습제 등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구는 4월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ㆍ유치원 가운데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25개소를 지정했다. 안심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과 학생 2428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의료계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과 생명이란 중요한 가치를 다루는 만큼, 기술은 점점 빠른 속도로 의료 현장에 확산하는 추세다.
아이쿱은 메디컬 ICT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의사와 환자의 편리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멀티 시스템을 개발한다. 지난 21일부터 23
정부가 가습기살균제로 피해자 53명을 추가로 인정했다. 환경부는 16일 오후 '제18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개최해 폐·천식 질환 조사·판정 결과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 기준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폐질환 피해인정 신청자 259명(신규 194명·재심사 65명)과 천식질환 피해인정
기관지염과 비염·후두염 등 상기도 질환도 가습기살균제 피해 대상 질환으로 인정됐다.
환경부는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제1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인정질환 확대 △폐·천식 질환 조사·판정 결과와 피해등급 판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기관지염 및 부비동염, 인두염, 후두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7명을 추가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인정한 피해자는 모두 894명으로 늘었다.
환경부는 24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15차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폐·천식질환 건강피해 피해등급 판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폐·천식 질환 피해를 인정 신청자 343명(신규 198명·재심사 145명
정부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 피해자를 43명 추가했다. 또 아동 간질성폐질환을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로 인정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1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천식질환 조사·판정 결과 △천식질환 건강피해 피해등급 판정 △피해인정 질환 추가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천식질환 피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5명이 추가로 인정됐다.
환경부는 5일 ‘제12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가습기살균제 폐질환(소엽중심성 섬유화를 동반한 폐질환, 이하 폐질환)·천식질환 조사·판정 및 건강피해 피해등급 판정 △건강피해 피해등급 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위원회는 폐질환 피해인정 신청자 287명(재심사 14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천식피해 121명과 태아피해 1명이 추가로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26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1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가습기살균제 폐질환‧태아피해·천식피해 조사·판정 결과와 가습기살균제 천식 건강피해 피해등급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재심사 11명을 포함한 924명에 대한 천식피해
가습살균제 피해자로 인한 특별구제계정 지원 대상자에 폐렴과 천식 환자 794명이 추가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2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구제계정 운용위원회에서 '폐렴·천식 구제급여 상당 지원 심사기준'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7월 열린 10차 회의에서 특별구제계정 신규 지원대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천식 피해를 입은 75명이 추가로 피해 인정을 받았다.
환경부는 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10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천식질환 조사·판정 결과를 이 같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640명에 대한 천식피해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해 75명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 이 가운데 3명은 폐 질환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질환과 천식 등 건강에 피해를 입은 85명이 추가로 피해 인정을 받았다.
환경부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폐질환, 태아피해, 천식질환 조사·판정 결과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626명(재심사 121명 포함)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54명 추가로 인정돼 총 522명으로 늘어났다.
환경부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8차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천식 질환 조사·판정 결과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854명(재심사 101명 포함)에 대한 폐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를 인정한 피해자가 17명 추가됐다.
14일 환경부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는 전날 제3차 회의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청자 조사·판정, 태아피해 조사·판정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구제위원회는 3차 피해신청자 12명(2015년 신청)과 4차 피해신청자 339명(2016년 신청)에 대
대웅제약은 21일 경기 용인시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에서 고려대학교 약학대학과 ‘산학협력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오픈콜라보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의 최고 전문가와 협력 가능성이 높은 주요 과제와 기술을 서로 소개 및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당일 행사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과 이봉용 연
기도의 만성 염증성 알레르기 질환인 천식 전체 진료인원 중 12세 이하 연령 환자가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3명은 6세 이하 아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천식은 일시적인 호흡곤란이 오고 정상으로 회복되는 상태가 아니라 기도의 만성 염증성 알레르기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6~2011년까지 최근 6년간 천식의 건강보험 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천식 질환과 그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천식 어린이환자,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특히 주의하세요’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국내 천식질환의 경우 기후변화가 큰 11~12월에 천식치료 환자가 가장 많으며 연령별로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전체 천식진료 인원의 약 40%에 달한다.
겨울철 천식의 주요 원인은 기온변화다.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