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회사(창투사)의 부당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가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창투사의 부당한 투자 행위를 막기 위해 23일부터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최근 벤처투자액 및 펀드 결성액이 증가하면서 벤처투자 업계에 부당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선제적
10월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전문공간인 ‘서울핀테크랩’이 개관한다.
서울시는 마포 서울핀테크랩과 여의도의 제2핀테크랩을 통합하고 규모를 확장해 핀테크 산업의 핵심 앵커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11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의 집적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핀테크랩’
중소기업청은 창업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지원하는 ‘글로벌창업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행돼 온 이번 사업은 해외현지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사무공간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해외진출 준비정도
창업지원, 온라인으로 더 쉽고 간편하게 받으세요~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업지원사업의 일원화된 온라인 창구인 “K-startup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기존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해 오던 온라인 지원 창구인 창업넷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하여 개편이 추진되었는데요. 각 부처가 유사한 창업지원 사업들을 연계‧통합하여 안내함으로써 창업자의 사업 파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업지원사업의 일원화된 온라인 창구인 'K-스타트업(startup)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중기청에서 기존에 운영해 오던 창업넷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개편됐으며, 각 부처의 유사 사업들을 연계ㆍ통합해 안내하게 된다. 이에 따라 향후 창업자들의 사업 파악과 신청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내년부터 여러 부처에 산재해 있는 창업지원 사업을 ‘K-스타트업’이란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다. 창업지원 사업의 신청·선정 등을 위한 행정 절차도 간소화해 효율적인 지원에 앞장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14일 열린 ‘제1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 창업지원사업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19일까지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의 공모작을 추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성실 실패기업인들의 재도전과 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접수자는 혁신적 실패 사례 수기와 혁신적 제품과 아이디어에 기반을 둔 사업계획서를 창업포털사이트 창업넷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실패 경험을 보
창업진흥원은 '2015년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3일부터 창업넷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창업맞춤형사업 선정을 위한 신청대상, 평가절차, 선정기준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사업 관련 주의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창업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청은 성실 실패기업인의 발굴을 통해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성실 실패기업인들의 재도전과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적 실패 사례 수기와 혁신적 제품과 아이디어에 기반을 둔 사업계획서를 다음달 21일까지 창업포탈 사이트 창업넷을 통해 제출하면 된
창업진흥원은 창업준비상태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지난 21일부터 창업넷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자가진단키트는 창업단계ㆍ업종별 16종으로 세분화해 제공된다. 기업 실무경험이 있는 10개 창업대학원 교수들이 개발했으며, 총 400여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테스트 인원 300명(75%)이 만족하고
ICT 기반 지식서비스 분야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올해 총 200개의 창업팀을 선발하고, 최종 160개의 창업기업을 양성한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7일부터 전국 4개의 창업학교에서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제3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개의 창업학교에선 단계별 경쟁방식을 통해 최종 160개 내외의 청년 창업기업을 양상
중소기업청은 2일 국민대학교에서 28개 창업선도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추진에 앞서 창업선도대학이 우수 예비창업자 육성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국정과제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포함된 ‘대학의 창업기지화’의 핵심 사업이다. 우수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대학
중소기업청은 올해 43억원의 예산을 들여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상시근로자없이 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서비스업 등 28개 업종을 영위하는 자를 뜻한다.
이번 사업은 14개 과제 중 참여 기업이 필요한 과제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는 수요자
창업진흥원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들이 창업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창업포털 대표사이트 ‘창업넷’의 방문자수가 지난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창업넷 방문자 수는 2013년 116만명에서 지난해 200만명으로 1년 만에 200% 가까이 증가했다. 그 배경에는 창업넷 기능의 확대·개편의 영향이 크다는 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7일까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5기 입교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CEO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창업 초기 기업 대표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단계 전 분야를 일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이 창업정보와 정부 지원사업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창업넷’을 수요자 중심의 ‘원게이트 플랫폼’으로 확대·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신설 법인은 7만개를 넘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며 동시에 법인설립부터 창업과 관련된 교육, 정부지원사업, 투자유치, 마케팅 등 창업정보에 대한
중소기업청이 충청ㆍ호남권의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동남권의 울산대학교를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운영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9일부터 입교자 모집에 들어간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ICT를 기반으로 하는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실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팀을 발굴, 사업계획 수립에서 사업화까지 8개월에 걸쳐 일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청이 해외 고급인력의 국내 기술창업 지원에 나선다.
중기청은 오는 26일부터 창업사업화자금과 창업보육·연수, 멘토링·창업비자 취득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2014년 외국인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중기청은 법무부와 공동으로 외국인 창업관련 지원사업, 교육 프로그램 등 관련 정책을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OAS
창업넷
창업넷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 글로벌진출 지원사업’ 접수를 연장하기로 했다.
창업넷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 글로벌진출 지원사업 신청접수 마감시한은 20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단 연장시간 이후의 접수는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중소기업청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 글로벌진출 지원사업’에
정부가 창업시부터 세계 시장을 겨낭하는 ‘본 글로벌(Born Global)’ 청년창업기업 발굴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2014년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에 참여하는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은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엑셀러레이터(창업자 발굴 및 지원기관)을 통해 보육공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