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가 남자4호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받았지만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4호에게 적극적인 프러포즈 공세를 받은 여자1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4호는 “1호님 데이트 준비하세요”라며 게임을 통해 획득한 데이트권으로 여자1호를 불러냈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여자4호는 “다른...
변호사 남자 1호와 느끼한 연하남 남자 3호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여자 2호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남자 1호는 “여자 2호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속상하겠지만 누굴 원망할 일은 아니다”라며 이성적인 표현을 했다. 이에 반해 남자 3호는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해요. 여자 2호는 가슴 뛰게 만들어요”라는 등 감정에 호소하는 느끼한 멘트를 연신 날렸다. 방송은 밤 11시.
여자 2호는 가야금을 침대에 놓고 같이 잘 정도로 어릴 때부터 가야금만이 인생의 전부인 걸로 알고 지냈는데, 어느 날 돌아보니 자신이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짝'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 2호는 도시락 선택에서는 호감이 있던 남자 1호 대신 남자 2호, 6호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즐겼다.
‘짝’ 여자 1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은 평균나이 서른 살이 넘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본 남녀들이 애정촌을 방문해 짝을 찾기 위한 모습이 방영됐다.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는 0표 굴욕을 받았지만 오히려 남자들을 이해한다며 대인배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여자 1호는 데이트 선택에서 남자 1호와 처음 남자와 손을...
짝 여자 2호 '지유' 매력에 남자 출연자들이 흠뻑 빠졌다.
19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6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 애정촌 52기의 두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들은 방에 모여 여자 2호 지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자 2호는 "내가 생각했을 때 여자 2호는 연애를 잘하는 것 같다"며 "마력이라고 해야...
대금연주자인 남자 1호와 중학교 카누코치 남자 6호가 여자 5호에게 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남자 3호는 "여자5호님 예쁘고 솔직하고, 열심히 노력해왔던 삶이 너무나도 멋져서.. 마음속에 태풍 매미가 들어온 것 같아요. 태풍이 하나 크게 왔네요"라고 말했다.
아빠 같은 남자를 찾고 있는 여자 5호의 진심이 전달된 남자가 있는지, 애정촌 남자들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