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짝’ 여자1호가 남자4호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받았지만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4호에게 적극적인 프러포즈 공세를 받은 여자1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4호는 “1호님 데이트 준비하세요”라며 게임을 통해 획득한 데이트권으로 여자1호를 불러냈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여자4호는 “다른 분 알아보고 싶은 분 없냐”라며 남자4호의 마음을 물었다.
남자4호는 “지금 현재로는 없어. 없을 것 같아. 올인이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남자4호는 여자1호에게 애정촌 퇴소 후 집에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남자4호와 여자1호의 집이 가까운 위치였던 것이다.
여자1호는 “최종선택이 되는 건데”라며 망설였고, 남자4호는 “최종선택이든 아니든 집은 가야할 것 아니야. 당연히 내가 모셔다 드려야지”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여자1호는 “다른 분을 선택할 수 있잖아요”라며 다소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