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북한에서 서식하는 흰말채나무가 지리산에서 발견돼 화제다.
경남 진주의 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성환길 석좌교수가 최근 지리산 반야봉 근처 계곡에서 약용식물을 탐사하던 중 흰말채나무를 발견했다. 흰말채나무는 북한 함경도 평안북도에 서식하는 야생식물로 국내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
이에 북한 지역의 식물이 어떻게 지리산에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북한에서 서식하는 흰말채나무가 지리산에서 발견되면서 그 서식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 진주의 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성환길 석좌교수는 최근 지리산 반야봉 근처 계곡에서 약용식물을 탐사하던 중 흰말채나무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흰말채나무는 북한 함경도 평안북도에 서식하는 야생식물로 국내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북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흰말채나무가 지리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경남 진주의 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성환길 석좌교수는 최근 지리산 반야봉 근처 계곡에서 약용식물을 탐사하던 중 흰말채나무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흰말채나무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키가 3m에 달하고, 가지는 가을부터 붉어진다. 꽃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