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주파수 심의위원회가 최근 국회에서 의견을 모은 700㎒ 대역 주파수 분배안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국무조정실 주파수 심의위원회(위원장 추경호 국무조정실장)는 황금주파수로 일컫는 700㎒ 주파수의 분배안인 '5+1안'을 최종 심의한 뒤 확정한다. '5+1안'은 지상파 4사에 초고화질(UHD) 5개
국무조정실 주파수심의위원회가 재난망 주파수로 700㎒(메가헤르츠) 대역 가운데 20㎒폭을 할당키로 결정했다. 정부가 제안한 원안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다.
심의위는 14일 오전 10시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 108㎒폭 중 718~728㎒, 773~783㎒ 대역 20㎒폭을 제안했다. 이 대역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