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준공검사의 객관적인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주거단지 준공검사 3단계 혁신방안'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LH는 지난 2016년부터 지자체 공무원 등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준공검사제도를 운영했다. 그러나 일부 지구에서 주거성능 저하, 도시기반시설 미흡 상태로 준공되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이번 준공검사 3단계를 도입한
◇푼돈아 고마워/ 구채희/ 원앤원북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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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의 ‘전시특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시작해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어린이박물관 전시 사례를 분석하고, 박물관 공간계획과 건립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개별
서울 동작구는 이달부터 마을버스의 교통환경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주부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21명의 주부모니터단을 꾸리고 마을버스 9개 운수회사 21개 노선에 투입했다.
주부모니터단은 매월 1회 불시에 승객으로 가장해서 마을버스에 탑승해 차량 내부의 청결상태와 냉·난방기 가동 상태, 노선도 등 부착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통신요금 관련 정보를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 초이스’(www.smartchoice.or.kr)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방통위는 “통신요금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통신요금 관련 종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
IBK기업은행은 직원 배우자 41명으로 구성된 주부모니터단 'IBK 내조의 여왕'을 결성하고,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및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IBK 내조의 여왕’은 통상 외부인력으로 구성되는 타사 모니터단과 달리 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됐으며, 상대적으로 외부인력보다 관심과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은행측은 기대했다.
선발된 모니터단은
이명박 대통령은 추석을 앞둔 9일 군을 포함한 공무원과 청와대 주부 모니터단과 어린이 기자단 등에게 휴대전화 문자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육·해·공군 전 부대에 전달한 동영상에서 “병 훈련소 개선도 올 하반기로 앞당겨서 신병들의 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병영시설 현대화는 내년까지 대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의 폐지가 추진되고, 건축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또한 내년부터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관측주기 단축 등을 통해 관측정보의 정확성이 제고된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수급 및 가격안정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보금자리주택을 당초 목표대로 2011년까지 21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민간 주택건설
정부가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평년보다 가격이 높은 콩·마늘·명태·고추·양파를 대상으로 이번 주 부터 관계부처 합동점검에 나선다.
정부는 15일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물가안정 관계부처 회의’에서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공정위 국세청 농식품부 재정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콩 마늘 명태 고추 양파 등
정부가 최근의 물가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물가불안품목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공급축소로 인한 물가상승이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로 이어질 염려가 있다”며 “사전에 차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 안정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지난해 마련한 생활공감정책을 국민소통과 친서민 정책의 대표 브랜드로 안착시키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정부 부처의 장차관과 전국 주부모니터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총 215건의 생활공감 과제의 93%인 201개 과제를 올해 안으로 완료하고 그외 14개 과제는
행복도시 '첫마을' 아파트 사업은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각각 실시설계자로 추진하게 됐다.
12일 대한주택공사는 첫마을 아파트 단지 4개 블록 4278세대의 턴키공사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구별로 실시설계적격자는 1공구 대우건설 컨소시엄, 2공구 현대건설 컨소시엄, 3공구 삼성물산 컨소시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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