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전날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성기 회장과 일라이 릴리 최고경영자(CEO)인 존 렉라이터 회장이 만나 ‘HM71224’에 대한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 한국 릴리 사장이 각각 배석했다.
앞서 한미약품과 일라이 릴리는 지난 3월 면역질환 등과 관련,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개발 도상국에 직원을 파견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 ‘지구촌 마음 잇기 (Connecting Hearts Abroad, CHA)’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라이 릴리가 새롭게 선보인 ‘지구촌 마음 잇기’는 한국릴리를 비롯해 전 세계 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3만8000여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