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동안의 정부출연연구소 생활을 마감하고 3월 초 대학 초빙교수로 제2의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새삼스레 강의를 시작하면서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고등교육법 제28조에 의하면 대학은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심오한 학술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국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10월 28일까지 국내 4개 도시에서 방과후 학교 강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인재양성' 교육 및 코칭법 강연을 개최한다.
행복한학교는 SK그룹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립하고 행복나눔재단이 운영ㆍ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완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지난 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6기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발대식인 '코멘트데이(KorMent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유무형의 혜택을 환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은 지난 2010년 출범 이래로 올해 6기 발대식 행사를 갖게 되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8일 "다시는 세월호 침몰사고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재난안전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안전교육 및 재난안전 전문가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등 안전교육 및 재난안전 전문가와 학교현장 교원, 학부모 20여명이 참
서울여자대학교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고교 교사, 대학 입학사정관, 학부모 등 300여명을 초청해 ‘인성교육과 인성평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여대는 지난해 6월, 교육부로부터 ‘2013 대학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평가결과 상위 대학인 ‘협력중심대학’에 선정되며 우수사례를 확산
교육부는 문·이과 통합과정 개발을 위해 ‘국가 교육과정 정책자문위’를 발족시켰다고 7일 밝혔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이 위원장으로,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오세정 서울대 교수 등 총 18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정책자문위는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정책 전반에 관해 교육부 장관에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정책자문위는 2021학년도 문·이과 통합
교육기업 대교의 교수학습지원서비스 티칭랩은 ‘조벽 교수와 함께하는 소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감과 소통, 아이들의 희망 찾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열리며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90분간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교 티칭랩은 교사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강연자로
교육기업 대교의 교수학습지원서비스 티칭랩은 ‘조벽 교수와 함께하는 소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감과 소통, 아이들의 희망 찾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열리며 초등 및 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90분간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교 티칭랩은 교사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강연
18대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가 한 명 더 늘었다. 오는 12월 19일 대선일엔 경남지사 보궐선거와 함께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유죄 확정으로 재선거가 추가됐다. 여야는 이번 재보선이 대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 최상의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여야는 특히 PK(부산·경남)가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만큼 경남지사 보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조벽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는 2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발대식서 “정부는 인성가정교육 회복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벽 교수는 인실련 발대식에 앞서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좌담회에서 천세영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장과 함께 ‘이것이 인성이다’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그는 우리사회에 인성교육이 자리잡기 위해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국 중등사회과 교사 교육인원을 두 배 확대한다.
전경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중등사회과 교사가 참가하는 하계 경제아카데미의 인원을 1차 시기 80명보다 두 배 늘어난 160명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경련 경제아카데미는 교사들의 시장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켜 학교 경제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전
휴넷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덕구 니어재단(North East Asia Research) 이사장을 초청해 ‘휴넷 골드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휴넷 VIP 회원들을 위해 매월 진행되는 휴넷 골드명사특강의 이버 주제는 ‘한국을 보는 중국의 본심’이라는 주제로 중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
정부가 학교폭력 실태를 다음달까지 시도별로 집중점검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7월까지 일선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및 처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기로 했다.
학교폭력대책위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법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는 21일 오후 2시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2년 성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성년다짐 공모전 시상식, 성년다짐 발표 및 서명식, 축하공연 및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여성부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6일까지 ‘성년, 너의 꿈을 말해봐!’란 주제로 공모전을 열어 선정한 6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한다.
‘성년다짐 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5월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성인이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년, 너의 꿈을 말해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공모전의 내용은 청소년이 성인으로서 부모, 사회, 국가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위한 다짐을 ‘나의 뇌구조’로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으로 수상자를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응모자들 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번 학생 자살 사태를 계기로 학교폭력의 뿌리를 뽑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자문위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교과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교폭력근절자문위원회’ 첫 회의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이
한국생산성본부는 22일 오전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8회 KPC CEO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불리는 인재육성의 최고 전문가 조벽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참석해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육성으로 위기를 돌파한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조벽 교수는 기업이 직면한 글로벌 위
교육과학기술부는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1년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WCU)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WCU는 우수한 외국 학자(Star faculty)를 국내 대학에 유치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의 사업으로 정부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총 825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33개 대학, 13
-‘군림하지 말고, 찾고 이끌어라’
- 소비자 눈높이 맞춘 21세기 창의적인 조직문화 만들기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이 ‘젊은 경영’의 선봉자로 나섰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강조해 온 10년·100년 뒤의 준비를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올해 인사에서 세대교체를 단행한 삼성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가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39층 사장단협의회 회의실에서 강연을 했다.
이 강연에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김순택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CEO) 등 30여명의 삼성그룹 사장단이 참석했다.
조벽 교수는 ‘어제의 기업엔 내일의 인재가 안온다’로 강연을 시작했다.
조 교수는 "과거에는 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