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면접 과정에서 외모나 성별, 나이 같은 시각적 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아바타로 면접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생 등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산업체와 연계한 교육과정도 만든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역량
올해 전문대학 졸업자 중 미취업자와 2022년 졸업예정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취업 준비금 70만 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2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문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올해 신설됐으며 총 215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전문대학 졸업자 가운데 미취업자, 내년도
교육부가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6조3954억 원을 확보했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직업계고와 전문대 학생의 취업을 돕는다.
교육부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제2회 추경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추경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문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15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창업 기획 기관인 엔피프틴, 엠와이소셜컴퍼니, 언더독스와 19일 창업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문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체험형 창업교육 모델, 창업 적합성 확인 등을 통한 창의적 전문기술인재 육성 및 전문대학의 창업교육 경쟁력을 확보할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와 한국창업교육협의회는 5일 지역기반의 전문대학 창업·창직 특화과정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와 청년실업이 악화되는 가운데 전문대학 창업과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서 지역 전문대학과 지역경제 간의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재원 고갈로 종료된 청년·대학생 소액금융 ‘햇살론 유스’가 국고로 재출시되고 청년 버팀목 전세 대출 사업도 가입연령 및 한도를 확대한다.
정부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청년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마련된 ‘청년의 삶 개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 개선안엔 일자리, 주거, 생활, 교육,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34개 개선 과제가 담겼다.
우선 햇살론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업이 아닌 취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 절반가량은 공무원·교사·공공기관 직원 등을 원한다고 밝혔지만 학년이 높아지면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비율이 높아졌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대학 진로교육 지원체제와 진로·취업 관련 인식 등을 조사한 ‘2017년 대학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정부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97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3일 '2015년 글로벌 현장 학습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현장 학습 사업은 청년고용 활성화 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경력 및 진로 설계를 돕고, 이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
정부가 스펙과 학력이 아닌 능력중심의 채용을 위해 고교·대학별 제도를 마련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18일 ‘능력중심사회 조성방안’을 제6차 청년위원회에서 발표했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일·학습 병행을 핵심동력으로 삼아 학교와 훈련기관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체제를 구축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문대 입학정원이 6905명 줄어든다. 수시 모집 선발비중은 올해보다 소폭 늘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6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21만9180명으로 올해 22만6085명보다 6905명(3.1%) 줄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교육부가 지방대 특성화 사업에 이어 전문대학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1조 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대학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19일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전문대학 육성방안’ 법률제정에 이어 나온 조치다.
올해 2963억
SK이노베이션이 오는 5일 울산시 남구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SK협력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엔 SK에너지, SK케미칼 등 SK계열사의 울산·영남지역 우수 협력사 40여 개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이번 박람회서 13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구직울산·영남지역 대학생과 전문대학생,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등 약 2000명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한유기' 25명을 초청해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된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는 연간 1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 사외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실제 아시아나 승무원 유니폼
‘9988’. 중소기업이 기업체의 99%, 고용인원의 88%를 차지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1%의 대기업을 들어가기 위한 근로자들의 변심이 끊임없고, 기업들은 직원들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고만 있다.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와 독일 히든챔피언 전문가인 윈프리드 베버 만하임대학 교수는 지난 18일 이투데이와 만나 직원과 함께 목
지난해 정부가 시행한 해외인턴 사업 평가 1위에 전문대학생 해외현장실습이 선정됐다. 또 플랜트 해외인턴,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등도 각각 2위, 3위로 꼽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일 '2011년 정부 해외인턴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12개 정부 해외인턴 사업 중 전문대생 해외실습 사업이 가장 높은 점
정부가 대학생 360명을 선발해 미국, 중동, 동남아 등 해외 기업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1일 ‘2012년 대학 및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2차 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취업역량을 갖추도록 정부가 해외 기업 등에서 전공
내년에 대학생 250명과 전문대학생 600명 등 총 850명이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 전공 관련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2년 대학 및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58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대학(4학기 이상 이수) 재학생·휴학생과 전문대(2학기 이상 이
전문대학생이 해외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학점도 인정받는 ‘2011학년도 1차 전문대학생 해외 현장실습’ 대상자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총 75개 대학에서 849명이 신청하는 등 전문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결과 최종 66개 대학, 416명의 학생이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학생들은 국비지원 외에도 소속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