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2차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 개최석유공사, 1차공 시추계획 마련… 11월 산업부에 승인 요청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기술 자문위원회가 유망구조 도출이 합리적으로 이뤄졌고, 한국석유공사의 1차공 시추 대상 위치도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글로벌 메이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 중인 석유공사는 다음 달 자문사를 선정해 본격
정부가 에너지·자원 해외 진출 공기업의 잠재적 국제분쟁 대응에 대한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24일 서울 ENA 스위트 호텔에서 산업부 산하 공기업과 국내·외 국제분쟁 전문가 및 법률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통상법무 카라반: 에너지·자원 공기업 국제분쟁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열었다.
산업부와 대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산업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 개최국익 극대화 원칙으로 제도 정비·투자유치 추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은 국민적 기대가 높은 만큼 이제는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석탄회관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열고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시추 계획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와 철도공사, 석유공사 등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한 1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5년간 총 34조 원의 부채 감축을 추진한다. 기관들은 고유기능과 무관한 비핵심 자산, 전략적 가치가 낮은 해외사업 지분 등을 매각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공이 아닌 민간 기업 중심의 해외자원확보 상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에너지 수급 불안정성이 심화함에 따라 해외 자원 확보 생태계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 경제2분과는 해외 자원을 필요로 하는 수요 민간기업의 공급망
정부가 무리하게 해외 자원개발 투자에 나섰다가 부실 등으로 빚더미에 오른 자원 공기업의 구조조정에 나선다. 일각에서는 저유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매물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해외 자원개발 투자로 부실을 털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일 각사 재무상태표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3개 자원공기
EY한영은 이광열 파트너를 신임 감사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광열 감사본부장은 2000년 EY한영에 입사해 에너지 및 유통 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감사 업무를 수행, EY한영 감사 2부문장으로 재직해왔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EY 오피스에서 미국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 감사를 수행했으
미국과 이란 관계 악화로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우리 정부는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여의도 대한석유협회에서 '중동 석유·가스 수급 점검회의'를 열고 자원 공기업, 관련 업계와 석유·가스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전날 이란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두 척이 공격을 당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공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한 해외자원 개발 투자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자원공기업 구조조정 이행점검회의'를 열고 해외자원개발 혁신테스크포스(TF) 권고안에 따른 그간의 자원공기업 구조조정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기획재정부
4일(월)
△부총리 08:0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청사) 10:00 납세자의 날 행사(코엑스)
△기재부 2차관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광교 수원법원종합청사)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결과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 개최
△나라키움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 개최
△통계청장, 「제50차 유엔통계위원회
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11개 민간ㆍ공공기관과 ‘석유ㆍ가스 자원개발 민간공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 등 자원 공기업과 GS에너지, 삼성물산, SK E&S 등 10개 자원개발 관련 기업ㆍ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석유와 가스 등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자원 공기업의 해외 자원 개발 사업 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의원들은 허술한 자원 개발 사업이 국민과 국가 재정에 부담을 준다고 지적했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자원 개발 손실 2000억 원이 국민의 도시가스 요금 부담으로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가스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과 공공기관 등 임직원의 뇌물 및 향응 수수 적발액이 지난 5년간 57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많은 뇌물 향응 수수액을 받은 곳은 한국수력원자력이었으며 해당 기관 소속 모 부장이 혼자서 17억1800만 원의 뇌물을 챙겼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산업부 산하
정부와 자원 공기업 3사가 약 16조 원의 손실을 끼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매각 등 대대적 칼질에 들어간다. 특히 자체 점검을 통해 드러난 의혹 등은 검찰 수사 의뢰 등 추가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민간 위원 등으로 구성된 해외자원개발 혁신 전담반(이하 TF)의 권고를 적극 수용해 해외자원개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방침이다. 다만 TF는 거버넌스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자원 공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예상 총 회수율이 8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참여 당시 296%로 ‘뻥튀기’ 된 예상 회수율리 완전 쪼그라든 것이다.
26일 해외자원개발 혁신 전담반(TF)는 이들 공사의 ‘해외자원개발 혁신 권고안’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자원 공기업 3사는 총 51개국, 169개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잠재적 부실 뇌관으로 불리는 볼레오, 암바토비 사업이 정리 수순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광물공사는 멕시코 볼레오 동광 사업과 마다가스카르 니켈 광산을 개발하는 암바토비 사업에 1조 원을 넘게 투자했지만, 회수한 자금은 턱없이 적은 수준이다. 해외자원개발 혁신 전담반(TF)은 사실상 이렇다할 해법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의 볼레오, 암바토비 사업이 오는 2월말 철수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 두개의 해외 사업이 광물자원공사의 자본 잠식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사실상 이렇다할 해법도 없다고 해외자원개발 혁신 전담반(TF)이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중구 해외자원개발 혁신 태크스포스(TF) 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은 13일 정
정부가 자원 공기업 3사의 해외자원개발 부실사업 검증을 위해 민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지만, 위원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달 29일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부실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TF를 구성했다. 앞서 산업부는 이번 TF는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