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해외 자원개발 민관 협력 이끈다

입력 2018-10-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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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11개 민간ㆍ공공기관과 ‘석유ㆍ가스 자원개발 민간공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11개 민간ㆍ공공기관과 ‘석유ㆍ가스 자원개발 민간공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11개 민간ㆍ공공기관과 ‘석유ㆍ가스 자원개발 민간공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 등 자원 공기업과 GS에너지, 삼성물산, SK E&S 등 10개 자원개발 관련 기업ㆍ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석유와 가스 등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상류(탐사ㆍ개발), 중류(LNG), 하류(배관 및 터미널)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1년에 3~4차례 회의를 열고 공동 자원개발과 기술 협력,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는 앞으로 민간기업과 협력해 국내 도입 연계 패키지형 LNG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해외 자원개발 관련 정보 공유 및 해외 동반진출 지원에 힘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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