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는 여행이지가 매스티지 패키지 ‘여행이지 플러스(여행이지+)’에 교육여행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여행이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듀 플러스’는 여행에 교육을 접목한 패키지다. 대표 상품으로 겨울방학을 활용해 자녀의 영어 실력을 키워줄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겨울방학 영어 캠프 3·4주’가 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상품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하루 앞두고 교원단체들이 추모 성명을 내고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1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성명을 내고 “서이초 선생님을 비롯해 교육에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교사를 깊이 애도하고 추모한다”면서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교총은 “전국의
2살 여아가 어린이집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남 산청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경 산청군보건의료원 주차장에서 A양(2)이 39인승 어린이집 버스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3분 만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양을 즉시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기사 B씨(50대)가 버스의 우
발달장애를 앓는 유치원생이 체험 활동을 하다 인근 바다에 빠져 숨졌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10시 50분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 문화예술회관 바닷가 인근에서 어린이가 혼자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소방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때 주민이 목격한 A 양은 이미 바다에 빠진 상태였다. 그 사이 "익수자가 있다"는
전 국민을 비통에 빠뜨렸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8년 만에 이태원에서 대형 압사 참사가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현재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82명으로 사상자는 총 233명이다.
이태원 압사 참사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15분경부터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사람이 깔려 호흡곤란 환자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원도 철원군과 함께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철원군이 자매결연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재개되며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철원군의 초등학생 약 38명을 선정하여 체험학습, 견학
용산공원이 10일부터 시범 개방된다.
2일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개방은 애초 지난달 25일부터 추진하기로 했으나, 그늘막, 벤치, 식음료 등 편의시설을 확충·보완하고 다시 개방하는 것이다.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에
앞으로 연안여객선을 탈 때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이용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객선 승선자의 신분확인 절차를 2일부터 개선한다고 밝혔다.
여객선의 승선자 현황을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여객선사는 승선권을 발매할 때와 승선할 때 각각 여행객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여행객의 신분증으로 실물 신분증만
진에어는 23일 서울 관광고 학생들을 초청해 국제선 관광 비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2017년 부산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직업 체험을 시행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실습 기회가 줄어든 항공 관광 분야 진로 희망 학생들에게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씨랜드 참사를 향한 안타까움은 여전히 깊다.
씨랜드 참사는 4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국과수 이동섭 과장이 언급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씨랜드 참사는 1999년 6월 30일 일어난 화재 사건이다. 이날 새벽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의 청소년 수련 시설인 ‘놀이동산 씨랜드’ 건물에서 불이 나 유치원생 19명과 인솔교사 4명 등이
경기 김포에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 트럭과 충돌해 다리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5시 30분 김포시 통진읍 동을산리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 1톤 트럭과 충돌한 뒤 약 2.5m 높이의 다리 아래 농수로로 추락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 단, 다리 폭이 차량 한 대가 다닐
경기도교육청이 농산어촌 지역 일반고 전문학과 여학생 7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 캠프를 연다.
캠프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기 캠프는 16일부터 18일까지, 2기 캠프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2박 3일 동안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예정 참가인원은 총 160명이다. 학생 106명, 인솔
공무원이 정년퇴직 당일 출장 중 사고로 사망하더라도 공무상 순직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퇴직의 효과는 24시가 아닌 0시에 발생해 이후부터는 공무원이 아니라는 취지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함상훈 부장판사)는 사망한 초등학교 교장 A 씨의 부인이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유족 보상금 부지급 처분을 취
아시아나항공이 충북 음성군 소재 대소초등학교의 국제교류 사업 지원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대소초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도네시아 반둥지역 SDN 164 karangpawulang 초등학교 학생, 인솔교사 등 10명의 한국 방문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7월 대소초 국제교류반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도네시
부산의 한 어린이집이 통학차량에 3살 여자아이를 2시간가량 홀로 방치한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30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22분 부산 남구 한 어린이집 원생 A(3) 양의 부모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내 방치 사고를 경찰에 신고했다. A 양이 통학차량에서 구조된 지 거의 12시간 만이다.
A 양은 27
세이프 스쿨버스가 서울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어반테크 스타트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디지털재단에서 운영하는 어반테크 스트타업 엑셀러레이팅은 서울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기술을 가진 창업 기업 중심으로 새로운 어반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투자 및 자금 확보를 지원한다. 동시에 도시 문제의 실증적인 해결 사례를 만들고 노
폭염 속 통학차량 안에 만 4세 어린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운전기사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운전기사 A(61)씨와 인솔교사 B(28·여)씨를 구속기소하고, 원장 C(35·여)씨와 담당 보육교사 D(34·여)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 사고의 유족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 사고 피해 아동의 외할머니는 1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인솔자가 손녀가 남아있는 것을 어찌 몰랐는지 억장이 무너진다"라고 말했다.
피해 아동의 할머니는 "엄마는 계속 아이 보여달라고 하면서 실신하고 빈소라고 할 것도 없이 아이 사진을 걸어놓으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차 안에 7시간 방치된 4살 여아가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는 관련 규정 도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7일 동두천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서 4세 여아 김양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양은 오전 9시 40분 어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행정안전부에 ‘키즈카페 통합관리지침’을 만들어 배포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키즈카페에 대해 안전검사나 점검, 안전교육 등 규정을 한데 모아 통합지침을 만들라는 취지다.
키즈카페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들이 찾아 놀이를 즐기고 식.음료를 먹고 마실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식품접객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