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전통의 라이벌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설연휴 일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광우(30·삼성화재)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20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14-15 NH농협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 나선다. 특히 부상을 입었다가 이번 경기를 통해 복귀하게 되는 유광우는 팀 전력에서
설연휴에도 스포츠는 쉬지 않는다. 프로농구는 ‘빅3’의 1위 다툼이 손에 땀을 쥐게한다. 프로배구는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선두경쟁과 함께 중위권 싸움도 치열하다. 명절 단골손님 씨름 역시 열띤 승부를 기다리고 있다.
◇프로농구 ‘빅3’ 선두 레이스 경쟁 치열
연일 선두 자리를 두고 물고 물리는 접전을 반복하고 있는 울산 모비스, 서울 SK, 원주
한국전력 전광인과 한국도로공사 문정원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전광인은 4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14표를 얻어 삼성화재 유광우(6표)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광인 14표, 유광우 6표, 레오 3표, 쥬리치 2표, 문성민 1표, 이민규 1표,
대전 신계초(5~6학년)와 부산 가야초(3~4학년)가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5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대전 신계초(고학년 / 5~6학년)와 부산 가야초(중학년 / 3~4학년)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는 배구교실에 참여한 총 34개 팀의 5
LIG손해보험 김요한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최고 인기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미남스타’ 김요한(LIG손해보험)과 ‘국보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으며, 팬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를 포함
OK저축은행 시몬(27)과 IBK기업은행 데스티니(27)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남자부 시몬은 3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15표를 얻어 6표를 얻은 삼성화재 유광우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시몬은 지난 1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MVP를 수상했다. 개인기록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레오와 현대건설 폴리가 NH농협 2014~2015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레오는 2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21표를 얻어 팀 동료 유광우(5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레오 21표, 유광우 5표, 전광인 1표, 김요한 1표 / 총28표)
레
한국배구연맹(KOVO)이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남녀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KOVO는 10일 오후 남자선수 8명, 여자선수 13명 등의 FA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남자팀들 중 가장 많은 FA를 배출한 팀은 대한항공이다. 김민욱, 김형우, 최부식 등 3명이다. 우승팀 삼성화재는 유광우와 황동일 등 2명의 세터들이 FA 자
내년 1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대한항공의 김학민과 흥국생명의 김혜진이 각각 남녀 최고 인기 선수로 선발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했다. 총 2만494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학민(대한항공)은 1만1035표를, 김혜진(흥국생명)은 1만871표를
삼성화재 소속의 외국인 선수 레오와 GS 칼텍스 소속의 외국인 선수 베띠가 ‘NH농협 2012-2013 V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쿠바 출신으로 올시즌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인 레오는 1라운드 득점 1위(173점), 공격종합 2위(59.85%) 등 공격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팀을 5전 전승으로 이끌었다. 당초 삼성화재는 가빈의 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