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우 vs 다르빗슈, 야마모토 vs 머스그로브’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2연전의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양 팀이 예고한 MLB 서울시리즈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개막전인 20일에는 선발은 타일러 글래스노우(다저스)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21일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와 조 머스그로브(샌디에이고
롯데손해보험이 발표한 적정인수후보군(숏리스트) 5곳 중 밝혀지지 않은 재무적투자자(FI)는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PE)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릭스PE가 롯데손보 인수를 위한 숏리스트에 포함됐다.
롯데손보는 15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와 대만 푸본금융그룹 등 5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한화 이글스가 방어율 3점대의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 영입에 성공했다. 한화는 2010년 이후 8~9위를 맴돌고 있는 팀방어율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 중인 마에스트리 계약 총액은 5000만 엔(약 5억2000만원)으
에어부산은 이대호 선수의 홍보대사 재위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에어부산과 이대호는 2012년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 선수로 활약할 때부터 이어진 인연이 미국 메이저리그까지 계속되는 것이다.
지난 4년간 에어부산과 이대호는 홍보대사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에도 함께 해 왔다. 특히 이대호가 홈런을 1개 칠 때마다 지역 어린이 1명에게 오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내야수 아롬 발디리스(32)를 영입했다.
삼성은 30일 “외국인 내야수 아롬 발디리스와 계약을 완료하며 2016 시즌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쳤다. 발디리스는 총액 95만 달러(약 11억원)의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발디리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키 185㎝, 체중 90㎏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내야수다. 1999년 뉴욕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진출 두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9일(한국시간)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와 퍼시픽리그 원정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의 이날 홈런은 지난달 26일 지바롯데 마린스전 이후 14일 만에 터진 것으로, 시즌
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 통산 4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승엽은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려 KBO리그 통산 400호 홈런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뒀다. 이승엽이 400호 홈런을 때려내면 한국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KBO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투수코치에 계형철, 니시모토 타카시, 타격코치에 쇼다 코조, 배터리코치에 후루쿠보 켄지, 수비코치에 다테이시 미쓰오, 트레이닝코치에 이홍범 이상 6명의 코치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계형철 신임 투수코치는 1993년 쌍방울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한화, 삼성, LG 투수코치, SK 2군감독, 1군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이홍범 신임
평균 신장 190.1㎝, 위화감이 느껴지는 큰 체격에 파워풀한 액션. 2014 한국프로야구는 외국인 선수 전성시대다. 외국인 선수에 따라 팀 성적이 좌우된다는 말까지 나온다.
외국인 선수의 트레이드마크는 뭐니 해도 장타력이다. 올 시즌 국내 프로야구의 장타력과 홈런 부문은 외국인 선수들의 독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일 현재 홈런과 장타율 순위 ‘톱
추신수(31)가 국내 스포츠선수 중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면서 해외파 야구선수들의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동안 1억3000만달러(약 1379억원)에 계약했다. 연봉은 1875만달러(약 198억원)에 달한다. 이는 단연 한국 스포츠선수 중에서 1위 연봉이다.
추신수를 제외한 해외파 야구선수의
◇2013 한국 스포츠 핫 뉴스·핫 트렌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3년만 같아라!”
올 한해 한국 스포츠를 응원한 스포츠팬이라면 이런 마음이 아닐까. 동·하계 올림픽, 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빅 이벤트는 없었지만 국내 스포츠 스타들의 승전보는 끊이지 않았다.
한국축구는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한국축구
배우 현빈이 무려 35억원에 달하는 돈을 저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50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현빈을 비롯한 연예인과 각계 각층의 인사 99명이 포상과 함께 저축유공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한혜진, 현빈, 방송인 김혜영,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 '카라'의 구하라가 국무총리 표창
이대호가 결승 투런 홈런을 쳐내며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릭스는 4일 오후 홈구장에서 벌어진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양팀은 경기 중반까지 0-0으로 투수전 양상을 보였지만 6회말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이대호가 상대 선발 가라가와 유키를 상대로 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이대호는 이로써 시즌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의 4번타자 이대호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4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등장한 이대호는 상대 선발 가라카와 유키를 상대로 중견수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상태에서 터진 홈런으로 오
빅보이 이대호(31)가 18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버팔로스에서 뛰는 이대호는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이대호는 이날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다.
상대 선발 투수인 우완 세스 그레이싱어의 시속 123㎞짜리 체인지업이 높
이대호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벌금을 내게 됐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30일 온라인판에 지난 28일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에서 이대호의 판정항의에 대해 엄중 주의와 벌금 10만엔(약 113만원)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주심과 언쟁을 벌이던 이대호를 말리다 퇴장판정으로 격분해 주심을 밀친 모리와키 히로시 오릭스 감독도 주의와 벌금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의 이대호가 퇴장을 당했다.
이대호는 28일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6회초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퇴장을 당했다.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느린 커브에 배트를 휘두른 이대호는 파울이라며 항의했지만 주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어 주심은 더그아웃으로 향하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이대호에게
이대호(31ㆍ오릭스 버팔로스ㆍ사진)가 17호 홈런을 터뜨리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국내 야구팬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이대호의 타격에 비해 팀 성적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고베의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시
이대호(31ㆍ오릭스 버팔로스ㆍ사진)의 가벼운 배트가 주효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고베의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21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팀 내 최초이자 퍼시픽리그 네 번째로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날 경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가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대호는 이날 6회 자신의 세 번째 타석에서 시즌 17호 동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지난 17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솔로포 이후 8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