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흥행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쌍용자동차 최종식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31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 사장의 대표이사 재섬임안을 의결했다. 임기는 2년이다. 2015년 3월 취임 후 ‘티볼리’의 성공적 안착과 우수한 경영 성과를 보인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쌍용차는 지난해 28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
쌍용자동차 신임 사장에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65)이 선임됐다.
쌍용차는 24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월 11일 이사회를 통해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한 바 있다.
최 사장은 취임과 함께 신차 판매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쌍용차의 경영실
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와 영창뮤직에 대한 대표이사 인사를 12월 1일 부로 실시한다.
이번 신규 대표이사 선임은 기존의 안정적인 조직운영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신사업을 개척해 나가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정현 아이콘트롤스 신임 대표이사는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가로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
‘아이파크’ 브랜드로 친숙한 종합건설사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최대주주인 정몽규 회장의 지분율이 낮아 호시탐탐 외국계 자본으로부터 경영권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최근 10년래 처음으로 영업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상황이 녹록지 않자 정 회장은 무보수 경영을 선언하며 내실 다지기에 들어갔다.
◇현대그룹에서 1999년 분리독립
영창뮤직은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음악 전시회 2012 남쇼(NAMM Show : National Association of Music Merchants)에서 자사 전자악기 브랜드 커즈와일의 창시자이자 명예 고문인 레이몬드 커즈와일 박사(사진)가 올해의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NAMM Show는 100년 이
종합악기업체 영창악기가 새로운 사명과 CI(기업로고)를 공개했다.
영창악기는 사명을 영창뮤직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새로운 CI를 선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I 변경은 현대산업개발그룹의 통합화 과정에서 진행된 것으로 영창뮤직의 새로운 심벌마크인 HDC는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Hyundai Development Company)을 의미한다.
새
영창악기를 품에 안은 현대산업개발이 ‘부드러운 이미지 제고’라는 인수 취지 외에 ‘시너지 효과’라는 현실적인 과실을 얻고 있다.
30일 영창악기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06년 563억원을 들여 영창악기 지분 57%를 인수했다. 이후 계열사인 아이파크몰을 통해 악기 매출이 커지면서 악기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음악애호가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영창악기는 지난 10월 제1회 중국피아노 브랜드 시상식에서 ‘중국내 10대 영향력 있는 악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창브랜드는 ‘중국내 최고 환영 받는 피아노’로, 영창의 웨버 브랜드는 ‘중국내 최고 가치 있는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
중국 최대 악기정보 포털사이트인 ‘성야피아노’와 최다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악기관련 잡지 ‘피아
영창악기는 자사의 기타 전문 브랜드 피닉스(fenix)의 엔도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엔도서 마케팅은 대중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에게 자사의 악기를 제공하고 공식사용 계약을 체결하는 홍보활동이다.
영창악기는 최근 서울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이자 그룹 ‘시나위’ 전 리드보컬 김바다와 피닉스 기타 엔도서 계약을 맺고 모든 공
영창악기는 커즈와일의 미국 보스턴연구소에서 개발된 스타일리쉬 디지털피아노 MPS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MPS시리즈는 MPS10과 MPS20 두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MPS10은 최대출력 30W 2스피커 방식과 88가지 음색수를 탑재, 어쿠스틱 피아노 건반의 무게감을 배분한 신형 EPH10 (Extreme Performance Hamm
영창악기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악기 전시회인 '뮤직차이나'에 참가 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의 NAMM쇼, 독일의 뮤직메세와 함께 세계 3대 악기 전시회로 불리는 뮤직차이나는 전세계 악기업체와 함께 음악관련자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영창악기는 어쿠스틱 피아노 신
영창악기는 고급 메트로놈 튜너기 YCMT-5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트로튜너기는 악기별 음정을 알려주어 조율을 도와주며, 다양한 박자를 나타내주는 장비로 일반적으로 메트로놈 기능과 튜너기의 기능이 합쳐진 것이다.
YCMT-500 시리즈는 국내 최저수준의 오차범위인 ±0.5을 보유해 정확도를 높였으며 피아노와 관현악기 등 악
종합악기기업인 영창악기가 내달 2일 대구시 남구 우봉아트홀에서 ‘대니정의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대권을 지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영창악기 공식블로그인 ‘행복한 음악세상 이야기’ (blog.naver.com/ycmusic)에서 초대권을 신청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2매씩 초대권을 증정한다.
종합악기기업인 영창악기(대표 서창환)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YC몰’(www.ycmall.kr)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창악기의 YC몰은 투명한 가격 정찰제를 실시한다. 본사의 정품보증과 애프터서비스(AS)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재고파악과 고객 주변 매장안내 및 상담 신청 기능도 있다. 디자인 콘셉트나 음색, 컬러 등을 세부적으로 검색할
영창악기는 졸업.입학 시즌을 기념해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창악기는 고급 피아노 브랜드인 알버트웨버와 웨버 업라이트 피아노에 문라이트시스템을 장착해 구매한 고객에게 아이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문라이트시스템은 피아노에 방음시스템을 설치해 늦은 저녁에도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통해 조용히 연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더
영창악기는 지난 15일부터 국내 음악대학을 순회하며 해당 대학에서 보유한 모든 브랜드의 피아노를 무상으로 조율과 수리해주는 Before Service 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Before Service는 일반 소비재의 After Service 와는 다른 개념으로 고객이 요구하기 전 미리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
영창악기는 서부 아프리카에 있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시에라리온(Sierra Leone)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나눔 사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창악기는 오는 24일부터 11박 12일 일정으로 시에라리온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민족사관학교 학생들에게 멜로디언 등 교육용 악기 250여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영창악기 서창환 대표이사는 “20
아이파크백화점은 독일 오디오 제조업체인 엠비엘(mbl) 신제품 스피커 '101 엑스트림(X-Treme)' 을 2억8000만 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엠비엘이 30년간 연구해 만든 이 스피커는 2개의 스피커가 1세트를 이룬다.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공연장에 온 듯한 음향을 들을 수 있다. 출력 크기는 5000W.
아이파크백화점 마이스터
현대산업개발그룹이 공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을 기반으로 건설 분야에서 한우물을 파 온 현산그룹은 최근 몇년새 호텔, 백화점, 제조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 범위를 날로 확대해 가고 있다.
호텔아이파크는 지난 2005년 4월 강남구 삼성동에 6성급 특급호텔 파크하얏트서울을 오픈했으며 현대아이파크몰은 2006년 8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