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산학협력처가 3일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의 현장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반도체 벨트에 있는 수원·화성·평택·안성·오산 등 중소기업이 산학 협력 부족으로 인해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벤처·이
ADC 개발에 과감한 투자…최근 3년 R&D 비용 1400억 원2021년 대전 둔곡지구로 사옥 이전하며 연구시설‧인력 증가
국내 대표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다. 2006년 합성신약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ADC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플랫폼과 신약후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전국 17개 지역의 연구장비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한 ‘지역 연구장비 관리ㆍ활용 체계(R-ZEUS)’ 1단계를 구축해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연구장비 관리ㆍ활용 체계’란 국가예산 및 지역별 기타 예산으로 구매해 지역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지원 등에 사용되는 연구장비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LIG넥스원의 지난해 실적이 통신장비, 감시정찰 등 주력ㆍ미래 사업군의 호조로 대폭 증가했다.
LIG넥스원은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1조600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2% 증가한 637억 원을 달성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통신장비, 감시정찰, 유도무기, 무인체계 등의 분야에서 신규
LIG넥스원은 KAIST와 인공위성 분야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위한 산ㆍ학 협력과 교류를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련해서 김지찬 대표이사와 신성철 KAIST 총장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초)소형급 인공위성 공동연구개발, 인력교류 등 인공위성 분야에서 연구ㆍ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위성 설계ㆍ제작
#대전에서 로봇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인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분야로 새롭게 진출하고자 했지만 국제 표준에 맞는 성능평가나 실증시험을 수행하는 것이 부담이었다. 뉴로메카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 도움을 요청했고, KIRIA가 소개해 준 이튜브(www.etube.re.kr) 사이트를 통해 성능평가 장비 및 신뢰성 평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기업은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의 중앙센서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 우수기업 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기업 연구소’는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기술혁신 활동이 우수한 기업연구소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선정 시 과기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발급 및 현판 수여, 국가 연구 개발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미국의 경기 하방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조 부문의 수출과 투자 모두 부진한 가운데 그나마 호조를 보이며 경제를 이끌어온 고용과 소비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미지수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라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1.6%를 상회했지만 지난
LG전자와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독일 지멘스(Siemens)가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LG전자와 지멘스는 최근 평택시 소재의 LG디지털파크에서 ‘제조 지능화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스
상장사 리드의 자회사 아이솔루션이 내년 자율주행 ADAS 카메라 장비 수주 규모를 100억 원가량으로 예상했다.
15일 아이솔루션 관계자는 “아이솔루션은 국내외 Tier1들과 공동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본격 양상에 돌입하는 차량의 ADAS 카메라 액티브 얼라이언트 타입 생산 장비를 담당할 계획”이라며 “현재 자동긴급제동장치 구현을 위한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가 내달 상장을 통해 세계 30위 방산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이번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중동, 중남미 국가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2020년에는 세계 30위의 방위산업체가 될 수 있도록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기업공개(IPO)
이그잭스는 올 2분기 영업손실 11억원, 당기순손실 23억원으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매출은 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각각 17.3%, 6.7%로 늘었다.
이에 대해 이그잭스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심화로 인한 NFC안테나 판가인하 △차세대(OLED 및 플렉시블)디스플레이 소재 연구개발비 및
정부가 한국공사의 연구개발(R&D) 수행권한을 박탈했다. 한국공항공사의 연구국산화 기술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부품이 불량한 성능을 보인 데다 연구개발 관련 비리까지 불거진 데 따른 조치다.
현재 진행 중인 국산화 기술 연구개발은 외부기관의 기획연구를 거쳐 타당성이 있는 경우에만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공항공사는 기술 개발 추진 아이디어만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0대 맞춤형서비스 선도과제와 주요 3개 과제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산업부 정부3.0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재홍 산업부 1차관과 산업부 정부3.0 민간자문단 등 60 여명이 참석해 무역정보통합포털,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 기업성장종합지원서비스 등 산업부 주요 맞춤형서비스 선도과
피앤이솔루션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피앤이솔루션은 시초가 대비 210원(2.59%) 하락한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피앤이솔루션은 공모가 8000원보다 1.38% 높은 811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피앤이솔루션에 대해 2차전지 제조장비 전문업체로 국내 2차전지 충방전 장비의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등을 고객사로 확보한 2차전지 장비 1위 기업이 오는 9월 코스닥에 상장한다.
정대택 피앤이솔루션(PNE SOLUTION)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갖고 “상장을 기점으로 국내 1위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앤이솔루션은 2차전지 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조
LG그룹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1830억원의 자금을 지원을 할 전망이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18일 LG그룹 6개사인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에이,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씨엔에스와 1차 1165개 협력사 간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에 참석,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LG그룹은 자금지원 외에도 연간 9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