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
오후 9시489분 알렉스 노렌-러셀 녹스-키스 미첼
오후 10시 마이클 김-C.T.판-리하오통
11일
오전 1시35분 김민휘-제프 오길비-J.B. 홈스
오전 1시46분 빌 하스-체슨 하들리-매튜 피츠패트릭
오전 1시57분 안병훈-아니르반 라히리-알렉산더 레비
오전 2시19분 토니 피나우-찰 슈워첼-대니얼 버거
오전 2시41분 제임스 한-패트릭 캔틀레이-루이 우스투이젠
왕정훈을 제치고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정상에 오른 알렉산더 노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뜨겁다. 그는 올 시즌 4승을 올렸고, 생애 최초 세계랭킹 톱10(9위) 진입에 성공했다.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그의 앞으로는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1, 2위를 달리고 있다. 노렌은 레이스 투 두바이...
김경태는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세계골프랭킹 7위인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과 유러피언 투어에서3승을 달성한 알렉산더 노렌(스웨덴)과 한 조에서 경기했다.
강호들과 함께 경기를 치른 김경태가 이들과 함께 플레이 한 것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그는 “어제 루이가 첫 홀부터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을 때 ‘정말 다르구나’라고 생각했다. 알렉산더 역시 평소 함께...
부담을 많이 느끼다 보니 나흘 가운데 하루에 갑자기 경기력이 떨어지는 일이 종종 나왔다.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양용은은 비스베르거, 타워른 위랏찬트(태국)와 함께 25일 오전 7시20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우수투이젠은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 알렉산더 노렌(스웨덴)과 1라운드 낮 12시2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2라운드 경기가 이어진 27일 배상문, 애덤 스콧, 알렉산더 노렌(스웨덴)은 한조가 돼 오후 12시 30분에 티오프를 했다. 주말을 하루 앞둔 금요일 이었지만 이날 경기장은 이들을 관람하려고 모인 갤러리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내 팬들은 배상문 뿐 아니라 호주의 꽃미남 골퍼를 보려는 여자 팬들도 제법 모여들었다. 국내 여성팬들은 스콧이 샷을 하거나 퍼팅을 하고 나면...
이날 애덤 스콧(호주)와 알렉산더 노렌(스웨덴)과 함께 동반 플레이를 한 배상문은 전반에만 무려 5개의 버디를 쏟아내는 등 전날과 전혀 다른 경기를 펼쳤다. 전반 2번홀(파4)부터 5번홀(파5)까지 4홀 연속 버디에 성공한 배상문은 9번홀(파4)에서또한번의 버디를 추가했다.
12번홀(파4)에서 후반 첫 번째 버디에 성공한 뒤 배상문에게 13번홀(파3)에서 위기가...
오전 7시30분 애덤 스콧(호주), 알렉산더 노렌(스웨덴)과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배상문은 첫홀부터 크게 흔들렸다. 그의 티샷이 숲으로 떨어지면서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이후 16번(파3), 17번(파4)홀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4타를 잃었다. 후반에서 2번홀(파4)에서도...
그는 또 “게임하는 능력을 보면서 우즈는 나보다 두 단계 위 레벨에 있는 선수 인 것 같다. TV로 봤던 우즈의 놀라운 샷이 운이라고 생각 하곤 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상문은 대회 1라운드(26일) 오전 7시30분에 10번홀에서 애덤 스콧(호주), 알렉산더 노렌(스웨덴)과 함께 티오프한다.
2위에는 보 반 펠트(미국), 알렉산더 노렌, 프레드릭 제이콥슨(이상 스웨덴)이 올랐다.
10번홀에서 게임을 시작한 최경주는 버디3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며 전반에는 1타만 줄이는 등 아쉬운 플레이를 했지만 후반들어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시작으로 5번홀(파4)과 6번홀(파3)에서 줄보기를 낚았다.
이내 8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9번홀(파4)에서...
스웨덴 스톡홀름의 브로 호프 슬로트G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5타(73-68-69-75)로 왼손잡이 공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우승은 홈코스의 노렌알렉산더로 이날 무려 5오버파 77타를 치고도 합계 15언더파 273타(67-66-63-77)를 기록, 2위를 7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호프만, 알렉산더 노렌
◇한국 및 재미교포 출전 선수 11명
양용은=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자(5년간 출전권)
최경주=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3년간 출전권)
앤서니 김= 2010년 PGA 투어 상금 순위 30위 이내
나상욱= 2010년 PGA 투어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진출 선수
김경태=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배상문,강성훈,노승열,김도훈...
전날 악천후로 이날 3라운드 잔여 홀과 4라운드 경기가 연달아 열린 가운데 웨스트우드는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히메네스, 알렉산더 노렌(스웨덴), 리스 데이비스(웨일스)에 3타 뒤진 5위였으나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14번홀까지 1타차 선두를 유지했던 히메네스는 지루한 파플레이를 한 끝에 마지막홀에서 세컨드샷이 그린을...
알렉산더 노렌(스웨덴)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된 맥길로이는 이틀간 보기 1개만 기록하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3위인 사이먼 다이슨(잉글랜드)에 1타 차로 앞섰다.
맥길로이는 "오늘 경기 내용이 아주 좋았다. 공도 잘 맞았고 퍼트 감각도 좋았다"며 "장거리 비행에 이어 코스도 제대로 보지 못한 가운데 이틀간 11언더파는 매우...
알렉산더 노렌(스웨덴)이 8언더파 64타, 단독 선두에 나섰고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가 2타 뒤진 단독 2위로 첫날을 마쳤다.
날씨 탓에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선수들이 일부 나온 가운데 올해 마스터스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킨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9타를 쳐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