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만 홈플러스 부사장은 "파악해보니 동물보호단체에서 직접 축사 내부까지 들어와 사실을 파악하지 않은 채 축사 겉모습을 보고 방사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알려 홈플러스의 명예를 훼손한 단체들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안희만 부사장은 “오늘부터 신선식품 가격인하가 시작되면 경쟁사도 가격 대응을 하면서 업계 가격전쟁으로 비쳐질 수도 있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에게 가장 좋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계속 고민해 나가겠다”며 “경영 전 분야에 걸쳐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희만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브랜드위원회를 만들어 홈플러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직원들의 자긍심도 높이는 등 내부 조직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대주주 영국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영국 테스코 최고경영자 교체 후 유럽에서 테스코의 점유율이 회복되고, 주가도 오르는 등...
홈플러스가 새로운 홍보 담당 임원으로 안희만 부사장이 부임한다고 2일 밝혔다.
안희만 부사장은 1959년 11월 16일생으로 육군사관학교와 경희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영국 던디대에서 국제경영 및 금융거래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홈플러스에입사해 물류, 마케팅,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장 등을 거쳤고 2013년부터 최근까지 생활레저용품 부문장...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 안희만 홈플러스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고 영국 테스코 출신 홈플러스 사내이사 장노엘위그로제그롤로가 감사를 맡았다.
홈플러스 금융서비스는 보험대리 및 중개업체로, 홈플러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금융서비스를 통해 보험회사 상품을 위탁 판매할 계획이다. 그동안 홈플러스는 ‘신유통서비스’를...
조사, 구매금액이 경쟁사보다 비쌀 경우 차액을 현장에서 즉시 현금쿠폰으로 보상해주는 ‘가격비교 차액보상제’를 운영해왔다.
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대형마트 가격 투명성을 높여 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돕겠다”며 “서민생활에 필요한 장바구니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최저 가격수준으로 낮춰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4% 저렴한 수준이다. 홈플러스는 카드 미소지시 판매가(1000원) 역시 전국 평균가격보다 39.5%나 싸다고 설명했다.
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 부사장은 “장기불황으로 소비자와 기업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가격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성환 사장이 취임한 이후 실시한 가격정책 제도인 만큼 이번 성과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대형마트 가격 투명성을 높여 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돕는 한편, 서민생활에 필요한 장바구니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최저 가격수준으로 낮춰 물가안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 증가했다. 훼밀리카드 가입 고객도 급증해 4일간 1만9750명이 신규 가입, 훼밀리카드 회원수는 총 1813만명이 됐다.
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지역별로 차별 없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최저가격 수준의 혜택을 제공해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최소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등에 따른 서민가계 악화로 소비자 물가부담이 크게 높아져 서민가계부담을 줄이고자 ‘가격비교 차액보상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민생활에 필요한 장바구니 생필품을 최저 가격수준으로 낮춰 물가안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한 달간 10년 전 전단가격으로 드리는 행사를 비롯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생필품의 가격인하를 통해 가게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 역시 이번달 6일까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베이비페어를 진행해 유아동 관련 상품도 최대 30% 할인...
지난 3월부터 400여 개 인기 생필품 가격을 8주 단위로 연중 5~50%(평균 13%) 인하해온 행사도 이상 없이 지속한다.
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농산물 작황 악화 등으로 하반기 소비자 물가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홈플러스가 선도적으로 서민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안희만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처음에는 협력회사 15억원, 홈플러스가 15억원 해서 30억원에 불과하지만 협력회사 한곳 한곳이 모두 적극 동참하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기부금액은 점차 확산 될 것”이라며 “또 세계 최초의 사회공헌활동의 모델이 되는 만큼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1석3조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풀무원...
안희만 부사장은 2001년 홈플러스 입사 후 LP&S (회사 보안 및 안전), 물류, 익스프레스 담당 임원을 거쳐 2008년부터 마케팅부문장을 맡아 오면서 프로모션, TV 광고, ‘착한’ 마케팅, 상시 저가 정책 등을 통해 회사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승진 인사는 ‘월드 베스트 밸류 리테일러(World Best Value Retailer, 최고의 유통기업)’의 기업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