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은 23∼25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49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에 참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정당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의 자발적 성실신고 유도 등 우리나라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김 청장은 전자적 용역 공급에 대한 부가가치세 징
한일 양국의 국세청장은 2일 해외금융계좌신고제와 국제적 징수공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역외탈세 대응 공조에 나서기로 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덕중 국세청장은 이날 도쿄의 일본국세청에서 이나가키 미쓰타카(稻垣光隆) 일본 국세청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세청이 전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담에서 세계를 주도하는 아시아 중심 국가로서 한일 양
김덕중 국세청장은 20일 서울 종로 수송동 청사에서 푸아드 라흐마니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만나 역외탈세 근절을 위해 양국이 공조해 가기로 합의했다.
김 청장은 라흐마니 청장과의 이번 회의에서 양국간 교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정 환경을 조성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교민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도 의견을 모았다.
김 청장은 지난해 10월 한국에
김덕중 국세청장은 11일 태국을 방문, 수티차이 숭마니(Sutthichai Sungkamanee) 국세청장과 양자회의를 갖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이날 방콕에서 열린 제2차 한·태국 국세청장 회의에서 양국간 교역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세정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키로 합의했다.
그는 또한 지난 10월 우
국세청이 역외탈세 조사 및 추징, 소송 승소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국세청장회의(SGATAR)에서 역외탈세 차단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합의 내용을 최대한 이용해 은닉재산 추적 및 징수율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회의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 16개국 국세청장
김덕중 국세청장은 17일 16개 아시아국세청장회의 회원국의 역외탈세 공동 대응 등을 담은 ‘스가타 선언에 대해 “대단히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제43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스가타) 마지막날 열린 폐막식에서 ‘스가타 선언’을 채택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국세청장회의에서 역외탈세에 대한 공조를 아시아 국가까지 확대하고 공식
한국과 일본,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국의 국세청장이 참석하는 제43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SGATAR)가 14일 제주에서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회의에는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범미주국세청장회의체(CIAT) 등 7개 국제기구와 프랑스,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7개 옵서버국 대표가
김덕중 국세청장은 22일 오전 종로 수송동 청사에서 몽골 툰레브 바트마그내(Tunrev Batmagnai) 국세청장과 11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몽골의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과 한국의 현금영수증 제도 운영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동반자적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김덕중 국세청장이 17일 서울에서 이나가키 미츠타카(稻垣光隆) 일본 국세청장과 만나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세정당국 간 정보교환을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만남은 김 청장과 이나가키 청장이 한국과 일본 국세청장으로 각각 취임한 후에 처음 가진 청장급 국제회의다. 한·일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 증진을 위해 1990
국세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현동 국세청장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40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에 한국대표로 참가중이라고 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납세자 편의·행정효율성 증진을 위한 IT기술 활용 △불성실납세자에 대한 대처 △국제조세 회피 방지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게된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공평과세 구현을 위한 숨
국세청은 오는 18~19일 양일간 이전가격 과세문제에 관한 '제12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 스가타) 산하 실무자급회의'를 서울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체는 아시아지역 16개국 과세당국 이전가격과세 실무담당자들의 연례포럼으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이전가격 과세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회원국의 사례를 서로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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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시아국가들간 역외탈세에 대한 국제공조 강화가 제안됐다.
국세청은 한상률 청장이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38차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SGATAR)에 참석해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SGATAR은 1970년 동남아시아 각료회의로 출범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필
전군표 국세청장(사진)이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제36차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SGATAR)에 우리 국세청의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전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따뜻한 세정'의 주요한 추진 내용과 SGATAR 멤버국가 중 非OECD회원국을 위해 제3차 OECD 국세청장 회의의 주요 논의내용과 '서울선언'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