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8년도 제28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고등과학원 스칼라 △공학상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의학상 고규영 KAIST 특훈교수·IBS 혈관연구단장 △예술상 연광철 성악가 △사회봉사상 강칼라 수녀 등 5명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기밀을 유출했음에도 경범죄를 적용 받아 실형을 면하자 한국계 미국인 핵과학자 스티븐 김(47·한국명 김진우) 측이 김 박사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박사 측 변호인인 에비 데이비드 로웰 변호사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서한을 미국 법무부에 보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의 안보 기밀을 유출했다며 간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국계 스티븐 김(한국명 김진우) 박사에 대해 징역 13개월 형이 선고됐다.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콜러-코텔리 판사는 “피고인이 기자와 직접 만나거나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북한 2차 핵실험과 관련된 1급 정보를 건네준 혐의가 일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아직 젊고
스티븐 김 징역 13개월
스티븐 김 박사가 미국 정부가 주장한 간첩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13개월 징역이 선고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 미국 정부가 기소한 김 박사는 이날 오후 1시 워싱턴DC 소재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심의에서 간첩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13개월 징역형과 1년간 보호관찰이 적용받게 됐다.
김
미국 정부에 의해 간첩 혐의로 기소된 한국계 스티븐 김(한국명 김진우) 박사가 7일(현지시간) 유죄를 인정하면서 징역 13개월형이 부과될 것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스티븐 김 박사는 이날 오후 1시 워싱턴DC 소재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심의에서 간첩법 위반 혐의를 인정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10년 8월 김박사를 기소했다.
심리를 주재한 콜린
북한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를 선발해 집중적인 해커 전문 교육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됐다.
미국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인 아시아태평양안보연구소(APCSS)의 스티븐 김 교수는 “북한이 ’수학·과학 천재’를 선발해 전문 해커로 키우기 위한 체계적 훈련을 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미경제연구소(KEI)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미국 보도전문 방송채널 폭스뉴스는 20일(현지시간)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김(46·한국명 김진우) 간첩법 기소 사건과 연루된 기자에 대한 수사기관의 ‘사찰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다.
마이클 클레멘트 부사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임스 로젠 기자가 취재 업무를 수행했다는 이유만으로 범죄 공모자로 지목된 데 대해 격분한다”면서 “이는 아주 섬뜩한 일”이라고
KBS와 MBC가 출연을 금지시키고 있는 연예인 36명이 국정감사에서 최종 공개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재윤 의원(민주당)은 27일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출연금지 연예인이 KBS 23명, MBC는 31명이라고 공개했다. 두 방송사 모두 출연을 금지한 연예인은 18명이다.
금지 명단에 포함된 연예인 중 12명은 마약,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