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8~31일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 개최강민수 국세청장, 17개 과세당국 국세청장 및 OECD 등 국제기구와 양자회의ㆍ면담
아시아·태평양 18개국 국세청장이 조세행정 국제공조 기반 강화와 국제적 탈세 대응을 위한 연대 구축, 인공지능(AI) 기반의 조세행정 혁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국세청은 28일부터~31일까지
임환수 국세청장은 역외탈세 등 지능적이고 고의적인 탈세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임 국세청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되는 제44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 자리에서 이 같이 전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SGATAR'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간에 세정 지식과 경험 등을 상호 교환함 으로써 각국 세정
한일 양국의 국세청장은 2일 해외금융계좌신고제와 국제적 징수공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역외탈세 대응 공조에 나서기로 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덕중 국세청장은 이날 도쿄의 일본국세청에서 이나가키 미쓰타카(稻垣光隆) 일본 국세청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세청이 전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담에서 세계를 주도하는 아시아 중심 국가로서 한일 양
김덕중 국세청장은 20일 서울 종로 수송동 청사에서 푸아드 라흐마니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만나 역외탈세 근절을 위해 양국이 공조해 가기로 합의했다.
김 청장은 라흐마니 청장과의 이번 회의에서 양국간 교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정 환경을 조성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교민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도 의견을 모았다.
김 청장은 지난해 10월 한국에
김덕중 국세청장은 11일 태국을 방문, 수티차이 숭마니(Sutthichai Sungkamanee) 국세청장과 양자회의를 갖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이날 방콕에서 열린 제2차 한·태국 국세청장 회의에서 양국간 교역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세정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키로 합의했다.
그는 또한 지난 10월 우
김덕중 국세청장은 17일 16개 아시아국세청장회의 회원국의 역외탈세 공동 대응 등을 담은 ‘스가타 선언에 대해 “대단히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제43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스가타) 마지막날 열린 폐막식에서 ‘스가타 선언’을 채택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국세청장회의에서 역외탈세에 대한 공조를 아시아 국가까지 확대하고 공식
한국과 일본,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국의 국세청장이 참석하는 제43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SGATAR)가 14일 제주에서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회의에는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범미주국세청장회의체(CIAT) 등 7개 국제기구와 프랑스,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7개 옵서버국 대표가
곰TV에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작품 5편을 8월 한달 동안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 는 휴가철을 맞아 일본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1910-1998)의 명작을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전을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대표작인 ‘라쇼몽'(1950)’을 비롯해 ‘거미집의 성(1957)’ ‘숨은 요
20일째 한파특보에 따뜻하게 데워 즐길 수 있는 주류가 인기다. 술을 따뜻하게 데우면 향은 더욱 강하게, 도수는 좀더 약하게 되어 일반 술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서다. 더욱이 따뜻한 술은 떨어진 체온을 올리는 데도 효과가 좋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리치푸드의‘피쉬&그릴’은 일본 정통 청주 열풍 효과를 실감한다는 입장이다. 리치푸
리치푸드의‘피쉬&그릴’은 17일부터 사케 소믈리에 ‘스가타 유’가 추천하는 사케 컬렉션을 할인판매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케 컬렉션은 △탄초즈루(720ml) △하나노마이(720ml) △긴죠나마쵸조(300ml) 3종이다.
쌀 본연의 맛을 충실히 살린 감칠맛과 상쾌한 목넘김이 깔끔하고 뛰어난 사케인 탄초즈루와 고급사케 하나노마이는
국세청은 오는 18~19일 양일간 이전가격 과세문제에 관한 '제12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 스가타) 산하 실무자급회의'를 서울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체는 아시아지역 16개국 과세당국 이전가격과세 실무담당자들의 연례포럼으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이전가격 과세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회원국의 사례를 서로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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