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3차 교육과정이 처음 도입됐던 시절의 대학 입시 학원 광고다.
이런저런 차이점들이 보인다. 그러나 교육의 아주 본질적인 부분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다른 점과 같은 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런저런 차이점
일단 한문이 정말 많다. 의아하게도 이땐 한문 과목은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웬만한 문서에
한국사가 2017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뀐다.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공용브리핑실에서 한국사 필수 등의 내용을 담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사는 4교시 탐구영역에서 출제되며 30분간 20문항을 풀어야 한다.
건국대학교는 오는 24∼28일 2016학년도 정시 신입학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올해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건국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ㆍ나ㆍ다군 모두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합산해 반영, 총 152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전형에서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계열별로 다르다. 인문계의
중앙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657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산업보안학과(인문/자연),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의학부 등 718명을, 나군에서는 국제물류학과, 영어교육과, 인문대학 등 550명, 다군에서는 간호학과(인문), 컴퓨터공학(컴퓨터), 자연과학대학 등 389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학과단위 모
서강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수능 응시영역을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형), 수학(A형), 영어, 사회/과학탐구(2과목) 영역에, 자연계열은 국어(A형), 수학(B형), 영어, 과탐(2과목) 영역에 각각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정시모집은 크게 일반전형과 정원 외
한양대학교는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266명, 나군 482명 등 총 748명을 선발한다. 단 정원 내 기준, 수시 이월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은 23일 공지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2016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나군에서 의예과를 50명 선발한다는 점이다. 이는 서울 주요대학 중 가장 많은 선발 인원이다. 가군에서는 학생부 반영 없이
연세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총점 순으로 일반계열 학생을 뽑는다.
수능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은 아니지만 응시했을 경우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탐구과목으로 인정해 탐구 2과목과 제2외국어·한문 1과
수능 만점자 전국 16명, 전북 상산고에만 무려 3명이…
올해 수능 만점자가 한 학교에서 3명이나 배출됐다.
자율형 사립고인 상산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재학중인 3학년 고나영(18)양과 올해 2월 졸업한 김도한·김동만(19)군 수능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인문계열의 고양은 국어 B형과 수학 A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 등 5과목에서 만점을 받
2016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배포됐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만점자는 조기졸업생을 포함 모두 16명이다.
올해 수능 만점자에는 △청주 세광고등학교 3학년인 서장원군 △광주 서석고등학교 3학년 정민건군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채연양 △대구 경북과학고등학교 출신의 조기졸업생 박순재군 등이 포함됐다.
가채점 결과 서장원군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변별력을 확보하면서 이른바 '물수능'이라는 비난을 피하게 됐다. 앞서 만점자를 발표한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의 경우 광주 서석고 정민건(사진) 군이 유일한 만점자였다.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6 수능 등급컷 발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국어 B형을 제외한 나머지가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B형도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돼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일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성적
2016 수능 등급컷 화제, 남은 대입 일정은?
2016 수능 등급컷이 주목 받는 가운데 남은 대입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2016 수능 성적이 발표된 후엔 본격적인 대입 눈치 작전이 시작된다. 9일까지 수시모집 합격자가 모두 발표되고, 이들은 14일까지 등록을 끝마쳐야 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30일까지 이뤄진다
2016 수능 성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일 오전 10시부터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수험생에게 배부됩니다. 1일 발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6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영역별로 국어A형은 134점, 국어B형은 136점, 수학A형은 139점, 수학B형은 127점, 영어는 136점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
2016 수능 등급컷 화제, 교육과정평가원장 난이도 발언 보니…
2016 수능 등급컷이 주목 받는 가운데 교육과정평가원장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수 원장은 지난 10월 서울시 중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인터뷰를 하고 수능 난이도에 대해 "6월 모의평가부터 9월 모의평가, 본수능까지 일관된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상위권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