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소폭 줄었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 기준금리 인상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종합부동산세 영향까지 더해진 탓이다.
2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0.09%)보다 0.08% 올랐다. 다만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p) 줄었다. 재건축과 일반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중 1㎡당 관리비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2차푸르지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노원갑) 의원이 S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1∼6월)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184개 단지 중 1㎡당 관리비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2차푸르지오
서울특별시 SH공사는 마곡도시개발사업 장기전세주택 등 신규 1211가구, 잔여공가 276가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급 단지는 마곡도시개발사업(831가구)을 비롯해 신정4보금자리(200가구), 상도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55가구), 래미안대치팰리스(40가구), 홍제금호어울림(34가구), 역삼자이(51가구) 이다. 공가주택은 기존 공급단지에서
서울시 SH공사는 신혼부부와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초네이처힐가든 등 우면2지구 단지형 다세대 주택 잔여공사 5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공급가격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우면2지구 다세대주택은 젊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유형별 공급대상은 우면2지구 다세대주택의 경우 만 19~40세 미만의 근로중인 혼인기간 5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제2기 경제팀 취임 이후 투자심리 회복을 위한 경기 부양책이 연이어 발표됐다. 그 중 전후방산업 연관효과가 큰 부동산 시장에 정책이 집중됐다. 7.24 대책으로 LTV·DTI 등 금융규제를 완화하고 9.1대책에 재건축 연한 축소, 청약제도 간소화 등을 포함시켜 강력한 부동산 경기 부양의지를 내보였다.
이에 서울 아파트시장은 규제
12월 셋째 주까지 청약하는 단지들이 양도세5년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 될 전망이다. 양도세 5년 감면혜택은 연말까지 계약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총 4094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대부분 청약단지가 주말을 끼면서까지 계약일정을 올해 안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부영주택이 경기 위례신도시 A2-10블록에 공급하는 ‘위례사랑으로
이번 주부터 가을 분양대전이 본격화돼 주택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질 전망이다. 특히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비롯해 수도권 유망지역의 물량들이 눈길을 끈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10월 첫 주)에는 전국 41개 사업장에서 총 1만2312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건설사들이 추석 연휴로 미뤄왔던 물량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기 시작한 것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30일부터 마곡·내곡 등 신규공급(3560가구)을 포함한 장기전세주택 3595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신내3-1단지 367가구 △마곡4~7·15단지 1459가구 △세곡2-3·4단지 772가구 △내곡1·3·5단지 529가구 △양재2단지 390가구 △서초네이처힐1단지 32가
서울시내 알짜 지역인 서초구 신원동 내곡보금자리지구에서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된다.
8일 SH공사 등에 따르면 오는 21일 내곡지구7단지 69가구 일반청약을 시작으로 7월 말 3·5단지 715가구, 10월 1단지 1000가구 등 연내 2000여가구가 일반에 선을 보인다. 단지별 주택형은 59~114㎡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임대아파트와 분양아파트가 섞여
이달 넷째 주(21일~25일) 청약 접수에 들어가는 사업장은 단 한 곳 뿐이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삼목토건이 전라북도 전주시 동산동에 공급하는 '써미트' 아파트는 오는 22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총 310가구로 전용 84㎡으로만 지어진다.
청약 당첨자 발표가 예정된 사업장은 4곳이다. 서울시 서초구
LH가 첫 장기전세주택(이하 시프트)을 공급하면서 SH공사보다 최고 72% 이상 전세보증금을 비싸게 책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LH가 지난해 12월 31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발표한 첫 시프트의 강남권 사업장 전세보증금을 조사한 결과, 같은 해 SH가 인근에서 공급한 동일 면적의 시프트보다 전세보증금이 최고 72.2% 비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4곳 등이 예정돼 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3일 SH공사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우면2지구에 공급한 ‘서초네이처힐 1단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외국인 임대주택으로 공급 후 미청약 잔여가구를 분양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물량이다
서초구 우면2지구와 은평뉴타운의 국민임대주택, 방화동 원룸임대주택 등 592가구의 임대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저소득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다음달 16일부터 우면2지구 서초네이처힐 3·6단지 457가구, 은평뉴타운 3-5블럭 60가구, 방화동의 원룸임대주택 75가구의 청약 접수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592가구 중 일반공급은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서초구 우면동 소재 서초네이처힐 3단지 559가구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690가구의 청약을 다음달 4일부터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프트는 서초네이처힐 3단지 외에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동일하이빌뉴시티 38가구와 기존공급 단지중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공가 93가구 등이다.
공급
이달 세종시 및 광교신도시 등 신도시의 아파트 집들이가 시작된다. 아직 입주 초기라 인프라가 다소 부족하지만 일시적인 물량 증가로 주변 단지들에 비해 전세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2만3754가구로 전월(2만3240가구)보다 514가구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입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오는 14일부터 우면2지구·은평뉴타운3지구 등을 포함한 서울시내 6개 지역에서 국민임대주택(임대기간 30년) 460가구를 공급한다.
서초네이처힐 2단지, 은평뉴타운3지구 5블록, 신정이펜하우스 2·3·4단지, 천왕 2·6단지, 고덕1·2·3단지, 세곡 4단지, 은평 2-11단지 등에서 총 460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공급은 37
서울 세곡·우면2·천왕지구 등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429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오는 27일 이들 지역의 신규 공급분과 남은 물량 1429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세곡 리엔파크 5단지, 천왕 이펜하우스 1·3단지,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4·5단지다.
SH공사가 건설한 주택 및 서울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