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중장년 재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협력센터는 산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가입된 40세 이상 중장년 약 8000명을 대상으로 개별상담과 재취업전략
‘봄교실’ 8개 강좌는 컴퓨터 교육, 은퇴설계, 허브용품 만들기, 자서전 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시니어가 직접 강좌를 기획, 개설하는 ‘공유교실’이 3월 2일 개강한다. 시민 스스로 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강의실을 활용할 예정이다.
3월 중 진행되는 ‘봄교실’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전문가 못지않게 풍부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베이비부머에 대한 인생설계, 사회공헌, 창·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10일 문을 열었다.
이는 지난해 2월 은평구 구 질병관리본부에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하는 이모작지원센터써, 도심 중심부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은퇴설계 콘서트 등 찾
서울시가 50세 이상으로 구성된 인문학 동아리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을로, 시니어 인문학 소모임’으로 선정된 5팀에는 팀당 최대 218만원이 지원된다. 또, 인문학 분야 전문가 2인, 마을 분야 전문가 1인, 시니어 분야 전문가 1인이 사업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철학, 역사, 문학, 예술, 고전 등의 학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6월부터 ‘서울형 인생이모작 공공재무컨설팅’을 본격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1대 1 맞춤형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은평구 녹번동 서울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 상담을 원하는사람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
서울시가 사회공헌 활동을 희망하는 예비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NPO 비기너 스쿨’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30명을 모집,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7회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NPO 비기너 스쿨’은 사회공헌이나 비영리 민간단체 활동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철학(시민성),
서울시는 어르신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47개의 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어르신 정보 꾸러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르신 정보 꾸러미’는 47개 복지서비스를 일자리 및 소득, 사회참여, 여가 및 문화, 돌봄 및 요양, 건강관리의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어르신 관련 부서뿐만 아니라 건강, 문화, 창업 등 다양한 부서의 서비스를 파악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중장년층이 성공적 ‘인생 2막’을 위한 재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중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고령자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생애 주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의 평균 연령은 만 53세였다. 이는 55세 정년에도 못 미치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재무·건강·부부관계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봉사나 재능기부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 및 재능나눔, 일자리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은퇴를 앞둔 50∼64세 서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한국협동조합연구소는 '서울시 베이비부머 협동조합'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또는 단체면 참가 가능하다. 단 구성원 과반 수가 만 50세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프랜차이즈 사업모델로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서울시가 치매 전 단계인 '경증인지장애'를 겪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방문학습 파견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15년 3월까지 중구 관내 노인 600명을 대상으로 '경증인지장애어르신 방문학습 파견사업'을 추진, 추후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시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경증인지장애는 치매 전 단계로 정상 노화와 치매 사이에
최근들어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중·장년층들이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재취업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달 18일 통계청이 내놓은 경제활동인구조사 중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고령자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생애 주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의 평균 연령은 만 53세였다. 이는
직장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정보다. 하지만 대부분 막연하게 재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좌절하기 십상이다. 이들의 문제는 은퇴를 앞두고 그 이후의 삶을 위한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월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가 수도권의 55세 이상 은퇴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는 은
서울시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는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하는 사회복지사다.
시는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교육을 통해 시니어 전문인재를 발굴하고 재교육을 진행해 현
서울시가 만 55~70세 어르신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교통 분야 단속 업무를 보조할 5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주차단속보조원’ 응시원서 접수를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원서를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로서 현장단속업무 수행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된 5060 신노년층,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2의 인생설계를 적극 지원할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은평구 녹번동의 옛 국립보건원 건물을 리모델링한 서울인생이모작센터를 4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1117.63㎡ 규모로 2층에는 강의장 3개와 자율정보검색, 동아리 활동 등을 도울 커뮤니티공간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