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재무·건강·부부관계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봉사나 재능기부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 및 재능나눔, 일자리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은퇴를 앞둔 50∼64세 서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4월 8일까지다.
서울시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senior)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enior.or.kr)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