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최고위과정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제1기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료식은 전날 오후 7시30분에 고려대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진행했으며,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김철중·양성일 미래의료리더십포럼 공동대표를 비롯해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수료생은 총 34명이다.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은 총 16주 교육과정으로 보건의
LS그룹이 23일부터 이틀간 안성에 있는 LS미래원에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LS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비전캠프에는 안양, 구미, 동해, 부산, 울산, 인천, 전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는 ‘12주 챌린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주 챌린지는 LG유플러스가 교육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대상 아동들에게 태블릿PC와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
서울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추천 표창 수여
LG유플러스는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통해 한 해 동안 아동의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기업 9곳을 선정,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15일 SC제일은행은 방한 중인 호세 비냘스 SC그룹 이사회 의장이 전날 국내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언택트(비대면) 미래설계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가 정신을 기르고 청년들의 취업·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취지의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 ‘청년제일프로젝트’에 글로벌 금융 그룹 최고위 인물인 호세 의장이 직접 참여한 것이다.
호세 의장은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9일까지 존경받는 기업인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존경받는 기업인은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과 ‘혁신’의 기업경영을 실천해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모범 중소기업인을 말한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7명이 선정됐다. 선정을 희망하는 기업인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기관과 국민이 추천할 수도 있다.
직접 신청은 접수
한국닛산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부터 전국 5개 지역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청소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 교육 캠페인, ‘초록천사 미세먼지 탈출교육’을 성료했다.
29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닛산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가 사회 환경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
SK주식회사C&C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143명이 경기도 광주시 한사랑 마을에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SK주식회사 C&C 행복나눔 경영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사회공헌 교육을 통해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사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유네스코와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를 중남미 지역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솔브 포 투모로우’는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과학·기술과 관련된 주제의 경연대회를 열고, 최종 우승 학교에게 스마트 스쿨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재무·건강·부부관계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봉사나 재능기부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 및 재능나눔, 일자리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은퇴를 앞둔 50∼64세 서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정부가 이번 대학 입학정원 감축을 중심으로 대학구조개혁을 단행한 이유는 최근 입학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지방대는 물론 수도권 지역에서 마저 미충원 사태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고등학교 졸업생이 대학 입학정원보다 많다. 하지만 2018년에는 대입 정원이 더 많아지는 상황이 되면서 2023년에는 대학의 초과 정원이 16만138명까지 불어나게 될 전
현대해상은 흔히 불량 여성 운전자로 불리는 ‘김여사’ 막기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 운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대표 자동차 보험사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4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개인 신계약 건수 기준 남성은 2009년 76.1%에서 2012년 73.3%로 비중이 낮아졌지만, 여성은 2009년 23.9%에서 2012년 26.7%로
부영그룹과 서울대학교가 사회공헌센터를 신축하는 데 손을 맞잡았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오연천 서울대 총장이 1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글로벌 사회공헌센터인‘우정원’을 신축·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 붙여진 ‘우정원’은 부영그룹이 110억원 상당의 건축비를 투입해 건립된다.
이는 연면적 6600㎡(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와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2일 관악캠퍼스 부영 서울대 사회공헌센터 건립비 100억원 기중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우정(宇庭) 글로벌 사회공헌센터’의 신축 및 기증 약정식 행사를 가졌다.
사회공헌센터 건립비 100억원은 부영그룹의 전액 기부로 조성되며 센터 명칭은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따 ‘우정 글로벌 사회공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전국의 2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10년 희망북카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희망북카페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인테리어는 물론 PDP TV 설치 등을 통해 북카페를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서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부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상공인 및 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제1차 전경련 기업윤리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윤리학교에서는 회원사 중 전경련측이 선정한 윤리경영 선두기업인 SK텔레콤, 포스코, 교보생명, GE 등의 윤리경영 추진사례가 소개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양세영 기업사